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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xa 작성시간14.11.20 셔먼이랑 티거랑 어떻게 숨막히는 전투신을 찍었는지 궁금하네요. 원거리전은 셔먼이 두자리 숫자로 붙어도 상대가 안될테니 초 근접전일테고 제 예상으로는 셔먼이 포신을 티거 뒤통수에 붙여서 쏘면 가능성 있을거 같네요. 영화 아저씨에서 차에 총질한거처럼 아예 딱 붙여서 뒤통수를 쏘는 상황이 아니면 답이 없을거 같은데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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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0 비슷하게 싸웁니다 ㅎ 원래 5대의 셔먼이 포탄과 기관총을 쏘면서 덤벼드는데 타이거는 포탄을 가뿐히 튕겨내면서 셔먼을 한대두대 격파합니다 맨 마지막 주인공 탱크만 살아남아서 서로 꼬리물기로 돌면서 후방을 쏘려하죠
신기했던건 그때도 탱크포탄중에 백린탄이 있었더군요 시가전에서 건물안을 쏠땐 백린탄을 쏘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hexa 작성시간14.11.20 코난.카페장(경기) 아마 작정한건 아니겠지만 기본 전략중에 하나를 쓰는군요. 다수로 치면서 정면은 먹이로 주고 측면 돌파해서 뒤통수 때리는건 미군이 많이 시도했죠. 물론 많이 시도했지만 많이 실패해서 그렇게해서 잡은 티거는 거의 없지만요. 티거나 판저가 한대로 적 탱크 유인하고 측면은 보병이 대전차무기로 보완해주면 17대1로 붙어도 사실 티거나 판저가 완승한적이 많아서 영화에서 스펙타클하게 탱크전 만들기 힘들거든요. 미군은 육항대를 불러야 티거나 판저를 잡지 탱크끼리 붙으면 사실 포탑 사출쇼만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독일상대로 전차전하는 영화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어떻게 만들었나 싶었는데 역시 기본 전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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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xa 작성시간14.11.20 방금 예고편을 봤는데 저런 야전상황이면 셔먼이 무슨 짓을 해도 답이 없는데 어떻게 싸울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영화보러 가고 싶어지네요. 이번주는 힘들고 다음주 조조에 한번 보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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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和敬淸淑 작성시간14.11.20 누구를 위해...?전쟁이 끝난나 했더니 이 겨울에도 아무런 방한대책이없는 시리아인들의 난민생활(천막생활)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군요,
퓨리,책임감있는 군인으로서 최선의힘을 다해 싸우는 그들이야말로 영웅들이죠
DVD빌려 보려합니다^^좋은영화 보셨군요^^ -
작성자 우리는하나임(계룡신도안) 작성시간14.11.21 헐리우드 영화는 그 진실을 올바르게 알고 보면 세계 역사를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합리화시키는 첨병이라 여기기에 깊은 통찰력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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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작성시간14.11.22 https://www.youtube.com/watch?v=PuwDaYbYOvU&feature=player_embedded
제가 하는 게임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