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생존의 기술 50 - 위기의 순간 내가족을 지켜라

[코난.카페장(경기)]

올여름 책을 내고 신문,잡지,라디오,tv등 여러 언론매체랑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올봄 세월호 참사를 시작으로 각종 화재와 판교 환풍부 붕괴사고등 사고가많아 안전과 생존이 빅이슈가 된만큼 당연한듯했지만 또 안그렇더라구요 조중동같은 메이저 언론을 비롯 많은 언론들이 관심을 가지고 인터뷰 요청을 해왔지만 의외로 별 관심이 없는쪽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겨례,경향,딴지같은 진보언론쪽이더라구요 오히려 진보 언론에서 이 위험하고 혼돈스런 시대에 국민들의 재난과 생존에 관심을 가지고 인터뷰하자고 연락올줄 알았는데 별 관심이 없더라구요 정치적 이슈가 아니어서 그런건지ㅎ

아무튼 좀 실망도 됬고 조중동이 정치적으로 욕을 많이 먹지만 왜 구독율이 높은지 엿볼수있기도했습니다

저또한 그들을 좋아하진 않지만 기회가 되어 얘기할수만 있다면 하려합니다  이제 많이 들어났지만 우리사회는 의외로 참 아슬아슬하게 유지되고있고 어느순간 어느곳에서 뭐가 터질지모릅니다 만약 그렇다면 아무죄없는 우리국민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뒤집어써야한다는걸 알려야하기때문입니다  그렇게해서 한명이라도 도움이 되고 안전해질수있도록하는게 제 역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월간동아 12월호에서 별책부록으로 '생존의 기술 50 - 위기의 순간 내가족을 지켜라'가 나와 소개합니다 즉 잡지를 사면 딸려오는 특별부록, 작은 소책자입니다 올해 화두가 재난과 안전, 생존인만큼 각분야별로 사고와 재난에서 벗어나고 안전해질수있는 생존법을 기획한거죠

140페이지로 작지않고 각분야별로 다양하게 안전법을 다루었기때문에 한번쯤 볼만하실겁니다 지역 도서관에가면 월간동아는 다 비치되어있으니 잠시 앉아서 보셔도 충분할듯합니다 마침 저에게도 원고 의뢰가 들어와 중간에 몇장 서술하기도했습니다  '재난시대 생존법'중 일반인들에게도 꼭 알렸으면하는 부분만 발취해 정리했습니다

목차. 각분야별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생존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는 비상사태부분 ㅎ

화상이나 골절 , 타박상을 입었을때 간단한 대처법

요즘 마왕을 비롯해 의료사고가 많은데 그럴때의 대처법

심지어 공습같은 전쟁상황에 대한 대처법도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사회가 뒤흔들릴정도의 비상사태가 온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비상식량과 물등 각 가정마다 미리 최소한도로 준비하고 대비하는거죠  하지만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일주일을 넘길수 없습니다

제책에선 자세하게 다루었지만 여기선 원고매수 제한이 있어서 최소한도로만 다루었습니다

도시안전 연구소 소장이라니 자기들 맘대로 써놨군요^^ 참고로 어디서 너 뭐냐라고 물으면 전 그냥 생존21 카페장이라고 합니다 ㅎ

재난이나 전쟁으로 통신망이 붕괴됬을때의 대처법, 책에 훨씬 자세하게 나와있죠

휴대용 생존배낭이 필요한 이유들과 효과

[즈나(부산)]

생존에 관심없던 아지매들 저거 보고 그나마 약간이라도 배우면 충분한 가치는 있을겁니다.

[유랑인(강원)]

이런게 조중동과 차별되는 소위 진보언론의 실체죠..진짜 속내는 정치언론이라는... ㅋ

[피아노]

이책 한권사서 보관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和敬淸淑]

感謝의 책입니다^^

[퍼팩트라이프(광주,광양)]

도시안전연구소 소장님... 코난님 직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