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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와일드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5.01.21| 조회수718|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chef(서울) 작성시간15.01.21 저런길 걷고 싶지만 위험요소가 너무 많네요 단순한 모험심으론 힘들듯
  • 작성자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작성시간15.01.21 정신적으로 극한에 도달했을때... 어디론가 가고싶은 그마음을 표현 한것은 아닐지....; 요즘 저도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데요... 번개로 힐링을..^^ㅋㅋ
  • 답댓글 작성자 언제나널(마산) 작성시간15.01.21 ㅋㅋㅋ
  • 작성자 언제나널(마산) 작성시간15.01.21 ㅎㅎ 대사가 웃기네요 "오~ 마이 갓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ㅎㅎ 저두 제주도 해안을 일주 할려는 생각을 예전부터 가지고 있는데 아직 실행을 못했습니다. 걷는건 힘들고 바이크로나...ㅎㅎㅎ 동해는 20살때 마산에서 바이크로 혼자서 일주했었는데 그때 웬 외국여자를 만났는데 그여자는 자전거로 세계일주를 하고 있다더군요...크음~~성공했는지는 모르지만 한참을 뒤에서 따라가던 기억이...ㅎㅎㅎ 이런 자전거에 배낭까지 메고 예쁘긴 엄청 또 이쁘서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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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Юрий Андреевич(서울) 작성시간15.01.22 김정운 교수의 '노는만큼 성공한다.' 라는 책에 의하면 에스키모의 한 종족은 내면에 분노나 슬픔이 일어날 때마다 무작정 걷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면이 어느정도 평정을 찾을 때 걸음을 멈추고 멈춘 자리에 막대기를 꽂는답니다. 그리고 마음이 어지러울 때마다 막대기 꽂은 자리만큼 이동하면 다시 마음이 안정된다고 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그랑블루(경기) 작성시간15.01.22 아...좋은 이야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5.02.08 정말 엄청나게 귀중한 댓글입니다.. 정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 작성자 Noblesse(울산) 작성시간15.01.22 지금 제가 놓인 갈림길에서 이 예고편이 상당한 울림을 주네요
  • 작성자 에코박 [부산] 작성시간15.01.22 꼭 보고 싶은 영화네요...
    저도 요즘 거의 매일 퇴근후 걸어서 귀가를 합니다... 8km정도를...
    저길 거리 4,285km를 다 걸을려면 535일이 걸리네요... 끙...

    제가 가입되어 있는 걷기동호회 한분은 1년에 2,000km를 걷는 분들도 있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5.01.25 에코박님 무병장수하실듯요~
  • 작성자 그랑블루(경기) 작성시간15.01.22 웬지 127시간이 생각나는 영화네요...꼭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노는날(부산) 작성시간15.01.22 저 회사 그만 두면 아내랑 걸어 다닐려구 생각 중에 있습니다.

    단기간에 무슨 목적을 가지고 걷는 것이 아닌

    단지 시간보내고 건강위해서요.

    우리나라 ㅁ자로 돌아보고

    중국 곤명지역이 좋아서 리장에서 곤명까지 걸을까 생각 중입니다.

    아 또 태국 치앙마이 지역도 걸어 다니고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5.02.08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 작성자 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15.01.22 저는 누군가 둘이서라면 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태고무형 작성시간15.01.22 미국에서는 감히 있을 수 없는 애기입니다.
  •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5.01.24 꼭 보고 싶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걷는 것은 생명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노예]짓을 하느라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걷기]를 할 수가 없으므로 [생명]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절대적 시간으로 쳐서 80살 살았다고 해서 실제 자신이 80년을 산 것은 아니라는 걸 사람들은 잘 몰라요...
  • 답댓글 작성자 지킬수 작성시간15.01.26 오 뭔가 레프트사이드님 말씀듣고 정신이 번쩍 났습니다. 절대적 시간이 실제 내가 산 시간이 아니다.... 그 둘의 갭을 줄이려면 상당한 용기와 노력이 필요할꺼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5.01.26 지킬수 네 맞습니다~

    손에 쥐고 있는 걸 과감하게 버려야 생명(시간)을 연장할 수 있어요~

    실수로 잘 모르고 [빚]을 손에 쥔 분들은 그걸 놓는 데 상당한 생명(시간)을 소비해야겠죠...

    지킬수님도 최대한 빨리 매트릭스를 탈출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 작성자 지킬수 작성시간15.01.26 저는 회사 10년근속 2주 휴가를 주는데 그때 산티아고 가는길 가 볼 예정입니다. 완주는 힘들겠지만요~걷는걸 넘 좋아합니다. 주말 딸애를 유모차에 태우고 아내와 공원을 거니는것.. 그게 가장 큰 행복입니다. 이 카페 가입이유도 내 가족 지키고싶단 이유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레프트사이드(서울) 작성시간15.01.26 꼭 목적 이루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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