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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책

월드워Z 후속편 만들어진다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15.05.23|조회수607 목록 댓글 5

좀비영화의 결정판 월드워Z의 후속편이 만들어진다는군요

월드워Z는 물린지 3분만에 감염되는 엄청난 전염성으로 전세계가 순식간에 좀비세상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바이러스처럼 폭증한

좀비떼와 군대의 전투가 엄청나죠 재밌게도 좀비의 출현지가 남한이고 전세계로 퍼져나가죠 또 재밌는건 전세계가 좀비로 뒤덮히는데

단하나 북한만이 무사하다는 설정도 있습니다 ㅎ

2편이 기대되기도하지만 요즘 점점더 세계멸망이나 좀비영화가 많이 만들어진다는것이 뭔가를 의미하는것이 아닌가해서 신경쓰입니다

사람들의 잠재의식속에 그어떤 대재앙의 공포가 있고 그때문에 그런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는것이 아닌가하는...

 

 

 

 

 

 

 

 

[월드워Z] 후속편 개봉일 확정, 추가될 이야기는?

 
 
인류의 마지막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브래드 피트는 다시 한 번 좀비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
 
버라이어티는 21일(현지시각) 기사를 통해 [월드워 Z] 후속편의 개봉이 확정되었다고 전하며, 북미 기준으로 2017년 6월 9일이 영화의 개봉일 이라고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는 후속편의 제작과 주연으로 다시 복귀한다.
 
1편을 연출한 마크 포스터 감독은 후속편에서 하차하며,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더 임파서블]을 연출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되었다. 각본은 [이스턴 프라미시스] 작가 스티븐 나이트가 담당한다.
 
후속편의 상세한 이야기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티븐 나이트가 올해 초 인디와이어와 가진 인터뷰에서는 "완전히 백지 상태서 출발." 할 것으로 알려져 전편과 다른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들을 다룰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하지만, 원작 소설의 장점을 생각해 볼 때 후속편은 1편이 상세히 그려내지 못했던 '용커스 전투'와 같은 대규모 전투신, 다양한 생존 에피소드 방식들이 추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월드워 Z] 후속편은 북미 기준으로 2017년 6월 9일 개봉한다.

http://magazine.movie.daum.net/w/magazine/film/detail.daum?thecutId=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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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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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론 | 작성시간 15.05.23 이런 이야기가 있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245227

  • 답댓글 작성자뱃살난감(대구) | 작성시간 15.05.23 성경에도 거짓된 방언을 말하며 선지자인척 하는자를 경계하는 문구가 나옵니다
  • 답댓글 작성자스테인리스(서울) | 작성시간 15.05.24 성경이나 역사에 근거한 이야기를 해주셔야지..

    신내림 한 상태에서 예언하듯이 마구 떠드는 이야기는 좀 아닌 것 같네요..
  • 작성자마이고파(성남) | 작성시간 15.05.23 오....기대만땅 이네요
  • 작성자이승범(인천,경북) | 작성시간 15.05.24 피마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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