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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주의자(파주) 작성시간16.02.01 그당시에는 환경호르몬 때문에 이런일 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현실이 되었내요...
역시 명작은 시대를 관통하는 예언과 동일한듯..
마지막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던거로 기억합니다
포격받는 건물에서 아기를 데리고 나오자 일제히 총성이 멈추고 일부군인은 모자를 벗고 무릎을 꿇는 모습들 상당한 충격이면서 인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
작성자 가야국 작성시간16.02.01 사실 낙태 장면, 보면 인간이 할 짓은 아니죠 ??? 얼마전 와싱턴 DC 에서 있었던, 낙태허용 미 대법원 상원의원 앞으로, 해마다 최소20만 ~ 약 30만명 모여서 행진함. 40년 넘었고 작년에도 다녔왔고 ~~ 올해는 안 갔지만... 가톨릭 교리 = 도그마 입장 에서는 한 생명이 우주 보다도 귀하다.. 좋은 의미, 공감하지만. 그럼 지난, 약 2천년 역사상 신의 이름 으로... 십자가 전쟁 >>> 이교도 척살 >>> 무슬림 >>> 2천년 후 >>> IS 양성 구실제공 >>> 정말 나쁜짓 최고로 많이 한, 종교집단 >> 무식하게 >>> 유태인 랍비 지수 ?? >>> 가톨릭에서 $고리 이자 시킨 일꾼들 = 유태인 >>> 생존하기 위한 몸부림 >>> 결국은 모든 원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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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야국 작성시간16.02.01 는 가톨릭에서 다 제공했슴다. 지금도 이태리 까 놓고 얘기하면, 국가 부도 별써 나 있음, 그냥 먹고, 놀고, 여자 좋아하고, 성질 급하고, 반도국가 = 한국 비슷함. 바티칸 부패한 성직자 검은 돈, 아니면, 벌써 완전 거지 되었음. 교황 한명 좋은 이미지 덕에, 조금 면죄부 받는 분위기 이지만... 사람이 만든 사회적 제도 = 법률 = 규율 = 종교적 교리. 문제점 없는 곳, 이 역시 세상에 다 있습니다. 잘 분별해서,, 살아가는게... 신앙적으로는 낙태 반대 하지만, 인간적 = 양심적 으로는 이런 경우는 낙태하는게, 맞다고 봄. 이런 얘기 하면, 사실상 천주교 신자 입장에서는 난리 날 수 있는 고백 이지만... 상관 없음. 각자의 행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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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상주의자(파주) 작성시간16.02.01 저도 천주교 신자이지만... 솔찍히 본인이 죽게생겼고 태어날 아이도 고통을 이어나가야 한다면 낙태가 맞다고 봅니다...
지금 시리아에서도 당장 죽게 생기니 무슬림은 못먹는다는 개와 고양이도 잡아 먹는다는데...
생존이 우선이죠 내가 일단 살고나서 종교도
교리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