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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전쟁 재난영화] '바르샤바 1944'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6.03.01| 조회수643| 댓글 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Gott(경기) 작성시간16.03.01 으음
  • 작성자 아싸(광주) 작성시간16.03.01 아까 봤는데 정말 끔찍했습니다...
    전쟁나면 번개탄 피우고 죽는게 오히려 편할 수도..
  • 작성자 이성환(서울) 작성시간16.03.01 소련의 지원을 받기로한 바르샤바내 공산당들이 봉기를 일으켯다가.....결국 스틸린은 폴란드 국민이 말라죽는걸 즐기며....봉기는 막을 내리는 상황인걸로 아는데 맞나여
  • 답댓글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6.03.02 맞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저 당시 봉기 일으킨 폴란드인들이 소련군의 지원을 기대했는데
    스탈린이 폴란드 공산화했을때 저자들이 골치덩어리라 독일군에게 박살나도록 버려두었고
    훗날 살아남은 몇몇 봉기 생존자들 조차 잡아 죽였다고 한 것으로 압니다.
  • 답댓글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02 milkyway(서울) 아 저도 기억나네요
  • 작성자 가야국 작성시간16.03.02 한 번 보시면, 여러생각 많이 납니다. 뭘 준비해야하고, 뭐가 가장 인간의 원초적본능이 무엇인지?? 결국, 힘 없는, 나라, 단체,개인, 가장 취약한 계층이 제일 피해가 크다는 것, 영화에서도, 현재 중동에서도 증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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