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Sheltered

[겔러(천안)]

핵전쟁이후 방공호 안에서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 인데요

예전에 리뷰했던 this war of mine 이랑 상당히 비슷한데

이게임은 픽셀구성이라서

조금 발랄하네요.

나름 퀘스트들이 많고 등장인물들이 랜덤하게 구성되서 그런지 다양한 인물들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가족들은 애완견이랑 함께 지하 방공호로 대비하게됩니다.(팻은 여러종류가 있네요)

예전에 우리 까페에서 봤던 쉘터 개념도 에서처럼

지하로 내려오자마자 가드룸이 있고 그다음 커맨드 룸이 있는 그런 구성이 디폴트네요

붉은옷을 입고있는 여성캐릭터가 정신없이 주파수 탐색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예상을 못했는데 외국의 프레퍼들은 방송장비를 따로 가지고 있는가보네요

생각해보면 재난상황이 오면 내가여기있다 라는 신호도 계속 내보내야 할 필요성도 있어보입니다

또 문옆에 보면 방호복이 두셋트 구비되어있는데

핵전쟁이후의 시대에 저 방호복이 없다면 꼼짝없이 쉘터 안에만 있어야겠죠

지하 쉘터라서 공기정화시설 과 물정화시설이 있습니다.

거주민들은 이따금 내리는 빗물을 받아서 생활을 하는데. 비가 안온다면 밖으로 물을 찾으러 나서야합니다

물자창을 열어보니 참 이것저것 잠다한게 많네요

아기자기한 맛도있고

분위기가 우중충하지않아서 할만합니다.

[겔러]

아직 한글은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코난.카페장(경기)]

픽셀그래픽이 예전에하던 도스게임 스타일이라 친근하고 추억돋네요 ㅎ

[和敬淸淑]

感謝드려요.좋은 영화인것같군요.이런 영화 아주좋아해요.유트브검색해서 더 자세히 보겠어요^^

[이상주의자(파주)]

60초보다 재미나보이내요^^

[흑천소좌(경북)]

호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