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재난영화/책

[바이러스] 영화 캐리어스

작성자DUTY BELT|작성시간16.10.09|조회수1,204 목록 댓글 5

예전에 본 영화가 생각나서 올립니다..
우리카페에 이 영화가 소개된적이 없더군요.

만지기만해도 전염되는 치사율100% 바이러스입니다.
남이 만진 모든물건을 락스로 소독하는게 인상적이더군요.

진짜 이 영화같은 상황에서는 2급방진마스크만써도되겠죠. N95정도면될려나

결말이 좀 허무합니다....
암튼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줄거리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오염된 세상. 호흡과 타액, 혈액으로 감염되는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가 삽시간에 퍼져 인류를 멸망 직전으로 몰아넣는다. 살아남은 대니(루 데일러 푸치)와 브라이언(크리스 파인), 바비(파이퍼 페라보)와 케이트(에밀리 반캠프). 네 명의 일행은 바이러스를 피해 어렸을 적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해변가로 향하기로 하고, 살아남기 위해 규칙을 정한다. 규칙은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은 돕지 않고, 함께 다니지 않는 것. 그런 그들의 앞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 소녀와 소녀의 아버지가 나타난다. 소녀의 아버지는 그들에게 치료약이 있는 마을까지만 데려가달라고 부탁하는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경기] 김용규 | 작성시간 16.10.09 동생여친.. 개극혐.
  • 작성자즈나(부산) | 작성시간 16.10.09 영화 못본것 같은데, 찾아봐야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에볼라 대응 규정과 비슷하니 영화의 바이러스는 아마 에볼라를 가정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에볼라는 레벨 C 등급의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는데 전신보호복, 이중 장갑, 이중 덧신,
    N95호흡마스크(또는 전동식호흡장치, PARA), 안면보호구입니다.
    환자 이송할 때는 N95, KF94 등급의 마스크만 쓰지만 직접 접촉이 없는 경우입니다.
    환자 치료공간에 들어갔다가 나올때 락스 샤워로 소독을 합니다만 착용했던 복장은 전부 폐기합니다.
    (이후 포비돈이 살균효과가 더 높다고 알려짐)
  • 작성자오글오글(창원) | 작성시간 16.10.09 케이블에 간간히 했었는데 꼭 결말이 어떤지를 못봤었네요.. 갑자기 궁금해졌어요..찾아봐야겠어요.
  • 작성자travel | 작성시간 16.10.09 영화라서 상황이 좀 현실에 와닿지는 않지요. 실제와는 좀 다른 느낌...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16.10.10 저도 첨보는 재난영화인데 소개 고맙습니다 락스통 들고 있는 포스터가 재밌군요 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