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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게 되는 과정, 만화 '카리스마'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8.08.28| 조회수2536|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성배경제연구소(창원) 작성시간18.08.28 며칠전에 그알에서 해준 은혜로교회가
  • 작성자 얼음칼(서울) 작성시간18.08.28 웃긴건 저 사이비교주도 옛날에 사이비교주에게 엄마를 잃어버렸다는거죠.
  • 작성자 Mayday 작성시간18.08.28 ­
  • 작성자 군자의 길 작성시간18.08.28 JU 주수도 다단계나 사이비종교나 다를 게 없습니다.
    중요한 건 지도자가 얼마나 사악한가, 신도들은 얼마나 무지몽매한가, 이 두 가지 뿐이지요.
    정치도 다단계도 사이비종교도 성공주의도 다 같은 이치입니다.
  • 작성자 10056 mari(경기) 작성시간18.08.28 질병이나 가난등과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종교라는 이름으로
    다가와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종교인들은 기득권 정치인이나 법조인처럼 오히려 교리를 이용하여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죄를 짓고도 사하여지는등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변하는..

    신의 이름으로 돈을 띠어 먹는등.. 종교인들에게 몇번 당해보면 종교인들 자체가 싫어지고
    사탄과 마구니가 멀리있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게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08.29 인류사를 보면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살기 힘들수록, 사람들이 어리석을수록
    사이비 종교들과 종교병자들이 활개치며 끝내 비극으로 끝남을 쉬이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성인군자(경기) 작성시간18.08.28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고 해결하고 때로는 거절하는 능력을 키우면 많은 도움 받을거예요.
    종교계는 확실히 마인드 컨트롤 기술이 있는거 같습니다. 심리학책을 보면 기술 몇가지가 나오는데 종교에서도 자주 쓰는기술이죠. 권위와 군중심리 그리고 상과 벌..대표적인 마인드 컨트롤 기술이죠. 그외에도.. 불안한 심리를 이용해서 착취를 하는것도 있어요. 그리고 음모론쪽으로 더 보게되면 저주파에 의한 생각차단 같은 기술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히틀러가 썼던 세뇌중 하나가 거짓말도 계속해서 반복하게되면 진실로 받아들인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마인드컨트롤 기술들이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08.29 수백 수천년 쌓인 그들만의 노하우는 간파해서 안넘어 가기는 어려우니
    처음부터 피하거나 멀리하는게 상책이며
    간혹 정의심이나 자비심으로 종교병자 상대로 구제나 대화 시도하는 경우도 있으나
    부질없는 짓입니다.
  •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08.28 인간은 물질적으론 경제적 동물 정신적으론 종교적 동물로
    아무리 지성높거나 무신론자라고 하더라도 믿고 의지하는 무언가는 있습니다.

    종교에 대해 만악의 근원이라 비난하며 멀리하라고 하지만 종교 자체가 그래서가 아니라
    참된 종교는 극히 드물거나 알아보기 쉽지 않고
    삿된 종교는 흔하며 쉬이 빠져 들어서입니다.

    삿된 종교며 종교병자에 걸려 피해 보는 경우 볼때마다 안타까운건
    얼마든지 생기지 않을 일인데 본인이 어리석어 자초한 결과라는 점입니다.

    화 나는건 삿된 종교들과 종교병자들이 아무리 활개쳐도
    사회적으로 아무런 제재도 없으며 모두 합법이며
    정도가 심할수록 부귀영화 누리며 잘산다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08.29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러니 세상이 이 모양 이 꼴됨도 당연한 현상으로
    삿된 종교들과 종교병자들에게 피해 당하지 않기 위한 대책은
    각자가 수준 높여 현명해져서 삿된 종교들에 물들지 않아도 될만큼 정신적 독립 이룸과,

    사회적으론 법적 처벌 및 불이익을 주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각자가 조심하고 멀리하는 수 밖에요.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18.08.29 인간이 아무리 똑똑하고 기술이 발달해도 죽음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 한 종교의 영향력은 지속되겠지요.
    그러한 인간의 약점을 노리는 종교 사기꾼들도 늘 있기 마련이구요.
  • 작성자 amur 작성시간18.08.29 원래 종교의 자유라는것은 종교로부터의 자유 release 입니다.

    옛날에 제정일치 사회에서는 장치지도자와 종교지도자가 동일 인물이었습니다. 정치가 종교와 분화된 이후에도 종교지도자들이 민중들에게서 삥을 뜯으며 기생해왔으니 일종의 2중과세가 된것입니다. 종교의 자유는 종교로부터 해방되어 삥 뜯기지 않을 자유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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