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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책

바이러스 비로 인한 인류 종말영화 '레인'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0.07.29|조회수974 목록 댓글 5

바이러스 비로 인한 인류 종말영화 '레인'입니다

보신분있나요 재미있는지 ㅎ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놀고있는 모네








근데 느닷없이 아빠가 찾아와서 왜 전화 안받냐고 다그치고 존나 심각하게 모네를 데려감








애들 다 벙찜








지금 당장 떠나야한다며 난리 난리








차에 탔는데 엄마랑 동생이랑 다 있고 분위기 존트 심각함








라디오에서 나오는 소리

- 보르빙보르 주민들이 심각한 알레르리 반응과 호흡기 곤란을 호소 후 사망하고 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비를 맞은 뒤 몇분 내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즉, 치사율 100%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









비구름은 모네 가족을 향해 점점 다가오기 시작








다들 급하게 대피하다보니 설상가상으로 차사고까지 남








아빠는 벙커로 대피해야 한다며 차 버리고 걍 달려가자고 함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도망가야 하냐며 애들은 겁에 질림








벙커로 달려가는데 비는 점점 한방울씩 떨어지고








존나 달림








점점 떨어지는 빗방울








숲 속에 위치한 벙커에 거의 다 도착








비가 계속 오기 시작








마침내 벙커 도착








다행히 비 한방울 맞지 않고 안전하게 벙커에 입성함

여러명이서 쓰는 큰 벙커 아니고 아빠가 몰래 알아놓은 작은 가족용 벙커임








인스타 켜보니 친구들이 죽어가고








그 와중에 아빠는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건 자신 뿐이라며 보호복을 입고 떠나버림







그때



누가 벙커 문을 엄청 급하게 두드림








아빠일수도 있지 않냐며 문을 열어주자는 모네








엄마 : 아빠는 벙커 문 열줄 안다고 절대 안된다고 만류함








하지만 모네는 엄마 몰래 달려가서 문을 열어버림








문희 열리네요... 감염자가 들어오죠








바이러스 비에 맞아 제정신이 아닌 한 남자는 남동생을 끌고가려고함








그 소리를 들은 엄마는 초스피드로 달려나와








온 몸을 던져 남자를 막음








결국 비에 맞아 죽어가는 엄마








엄마 안돼! 들어와!








하지만 이미 엄마는 경련을 일으키며 죽어가고... 죽어가는 와중에도 안전하게 문을 닫으라고 소리침

결국 모네는 문을 닫음








어린 남매 둘만 남게 된 벙커... 두려움과 미안함에 흐느끼는 모네와 동생







이 남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제목 :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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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서바이버(경기) | 작성시간 20.07.29 작년에 본거 같은데 저는 재미있었어요.ㅎ
  • 작성자보담 (서울) | 작성시간 20.07.29 시즌2 나와서 봤는데 정주행 하다가 한두편 보고 지워 버렸습니다

    외국 시리즈는 ...
    시즌만 넘어가면 이상하게 흘러가서 잼이가 없네요
  • 작성자和敬淸淑 | 작성시간 20.07.29 아아아-- 엄마는 결국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가셨군요.
  • 작성자생존하자(서울) | 작성시간 20.07.31 시즌1, 시즌2 까지완전 정독함.
    잼있습니다. 보세요
  • 작성자예비역2 | 작성시간 20.08.09 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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