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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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deRunner(경북) 작성시간20.12.01 저도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어떤 사람은 마세라티를 들고와도 식료품과 바꾸질 못해죠. 그리고 냇물을 그냥 마셔서 배탈이 나기도 하구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볼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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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뭇잎사이 작성시간20.12.01 와~~재미있겠는데요..
미리 영화를 통해 간접체험도 되겠어요.^^
정세가 불안해지면 물부터 사쟁기던 저를보고... 친한 이웃왈~~물귀해지면 나도 좀 나눠주냐?~~(생존에 위협당하는 시기가오면 영화처럼 폭도 될것 같았음.ㅎㅎ) -
작성자 둥글납작(강원) 작성시간20.12.01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보는데요.
진짜 저런 재난 상황이 되서 사람들이 막 굶어죽어 가는 상황이 되면...
아마
우리집에서 밥만 지어도 반경 100미터 이내에 사람들이 다 몰려오지 않을까 싶네요.
배가 고프면 후각이 예민해지거든요.
자극적인 요리가 아니라도
그냥 밥만 지어도 밥냄새를 맡고 사람들이 몰려들것 같아요. -
작성자 김성배경제연구소(창원) 작성시간20.12.01 방금 유튜브에서 영화 요약 리뷰를 봤는데, 정전 3일째에 손빨래를 하고, 영화 내내 싱크대에서 뭘 하는 장면이 많은데, 전기가 없으면, 물도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펌프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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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책벌레(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2.03 정전 됬을때 엄마가 혹시 몰라서 식료품을 구입하는데 그때 생수 여러병을 구입해요.
설거지가 쌓인 싱크대에 비어있는 페트병도도 있는걸 보면 그때 구입했던 생수를 이용한 것 같아요.(아니면 물을 재활용해서 빨래할 때 사용한 것일수도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