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물불가리지말자(부산) 작성시간20.12.07 한국은 내용보다는 배우로 영화를 홍보해서 흥행을 노리는 경우가 많아서 배우 중심 포스터가 많죠.
'천만보증수표' 배우라는 말도 여기서 나온 말. -
작성자 흑도야지(충북) 작성시간20.12.07 저두 대략적인 내용은 예고편 등을 보고 알고있었지만 몇년전 CATV에서 봤는데 끝까지 몰입해서 본 몇 안되는 영화.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포스터 때문에 흥행 실패한영화라는 평이 있습니다.
다시 볼 수 있다면 일단 옆에 짜파게티 한봉 준비해놓고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책벌레(서울) 작성시간20.12.07 <김씨표류기> 정말 잘 만든 영화인데 포스터 때문에 B급 코미디로 오해받는 영화죠....
내용이 정말 좋아요.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면서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보고 나면 삶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