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우폴 극장. 사진
우크라이나에서 천명이 넘게 대피소에 있던 극장이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아이들과 여자들 대부분 이 갖혀서 죽었을거란 참 안타까운 보도입니다 건물 앞뒤에 어린이라는 러시아 글도 써놓았는데 이도 무시하고 고의로 폭격해서 몰살하게 한것이죠
21세기 현대에서도 이런 잔인한 전쟁이 그것도 얼마전까지 서로 친척의 나라이며 동맹국이라고하던 두나라가 이렇게 잔인하게 전쟁할줄 아무도 몰랐을것입니다
러시아군은 이제 탄약과 미사일, 연료, 식량등이 거의 다 떨어져서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데
이럴때일수록 생화학무기나 전술핵무기가 쓰여질 우려가 더 크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넷플릭스 영화로 '폭격'을 추천합니다
2차대전 막바지에 독일 점령지 덴마크의 한 학교가 영국군의 오폭으로 선생과 어린이 백명가량이 숨진 사건을 영화화한것인데
이번 우크라 사건과 오버랩되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번도 저번도 참 안타깝고 인간은 아무리 세월이 달라져도 그 어리석음과 진인한 본성은 어쩌면 똑같은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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