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을 다룬 넷플릭스 영화인데 안보신분들 보시길 바랍니다
전쟁터로 보내진 햇병아리 신병들, 시간의 문제일뿐 죽는건 피할수 없죠 허나 그이후
죽은 병사의 군복을 벗겨서 세탁하고 총알구멍은 잘 수선해서 안보이게한다음 신병에게 전달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지 잘 보여줍니다
또 전쟁나면 정치인들의 선동에 군중들도 오히려 환호하고 신나서 서로 전쟁터로 나가려하는 우매함을 잘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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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허수아비(익산) 작성시간 24.08.29 전쟁이 끝나는 날 소년병이던가? 전선에서 죽었는데
안타깝지만..사령부의 전투 일지에는 서부 전선은 이상 없다고....
하지만 최전선은 마지막 날까지 죽음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던 기억이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커피러버(서울) 작성시간 24.08.29 네.
본인은 죽었는데.
온세상이 무너졌는데.ㅠ
외부에선 별일 아닌 거 같이.
'서부전선 이상없다'
저는 고딩 때 책으로 읽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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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각미카엘(울산언양) 작성시간 24.08.30 늙은 이들의 욕심에 전쟁나고 죽는건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이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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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금연못(평택) 작성시간 24.08.30 정치하는 영감탱이들이
공훈의 성과는 다 가져가고 ,젊은애들만 죽거나
장애인되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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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밤안개(서울) 작성시간 24.08.30 정치인들
태극기 흔들며 전쟁 원하는 늙은이 들
그 자식과 손주들이 최전선에서 참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