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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언,예측

세르비아 예언자 타라빅의 3차대전 예언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1.08.16|조회수4,046 목록 댓글 10

19세기말 세르비아의 예언자 타라빅의 3차대전 예언부분입니다

문맹에 목동출신의 그는 쉬운 말로 설명한 예언은 높은 정확도를 가졌으며 현재 전세계의 코로나 판데믹 상황은 물론 우리가 궁금한 3차대전이 있을까여부도 설명하고 있슴

예언글에는 증오하는 두 강대국이 서로 무장한채 시위를 하다 한쪽에서 우연하게 발포하면서 시작되고 전인류가 막대한 참화를 겪는다고... 그 상황에서 동양의 큰 바다에 둘러쌓인 나라는 안전할거라고 하는데 혹자들은 한국이 그곳이 아니냐 하지만

호주 가능성이 큼. 타라빅의 후손들이 호주로 이민을 간것도그렇고

 

 

 

 

 

 

미타르 타라빅 예언 2편. "전쟁...그리고 이름모를 전염병"

 

 

세르비아 정부에서 비밀리에 묻어 둔 예언…

1800년부터 세르비아의 격변의 역사를 낱낱이 예견한 타라빅….

그의 예언대로 세르비아 왕조는 격변의 시기를 겪으며 세계 1차, 2차대전을 거쳤으며 미래의 예언 앞에 벌벌 떨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과연 그의 예언에는 무슨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일까요?

오늘, 그 비밀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정부에 탑시크릿 파일로 저장되어 있는 문서 외에

그의 예언을 잘 담고 있는 책 두권이 있습니다.

바로 1985년에 유고슬라비아에서 발간된 ‘Kremansko Prorocanstvo’(크렘나의 예언) 이라는 책과

1998년에 미국에서 출판된 ‘The Balkan Prophecy’(발칸반도의 예언) 이라는 책입니다.

 

첫번째 책은 타라빅의 대부였던 자하리제 자하리치(Zaharije Zaharich 1836-1918) 신부님이 타라빅으로부터 직접 들은 내용을 자신의 수첩에 적어 둔 것을 그의 증손자(Mr Dejan Malenkovich, 손녀의 아들)가 소유하고 있다가 출판하습니다. 이 책은 출판당시 수첩의 잉크가 1800년대에 것이란 것을 감정까지 받고 출판되어 졌으며, 이후 미국에서 영어로 ‘번역되어 ‘Kremansk Prophecy’라는 제목으로 (2003년, 뉴욕) 출판되어 졌습니다.

두번째 책은 세르비아 언어로 된 원서인 첫번째 책을 1991년에 읽은 저자가 그의 예언대로 유고연방의 해체와 코소보 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한 후 타라빅의 예언을 정리한 책입니다.

 

지난번 1편에서 전한 타라빅의 예언을 여러분께서도 많이 기억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고 드넓은 바다와 물을 지나 있는 나라의 새로운 왕은 총을 집어 들 것인데, 그는 빨간황제를 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그는 그의 총을 장전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힘이 쎈지를 자랑하고 그 시간을 즐기며 재미를 보는 것처럼 행동할 것입니다.

그러나, 빨간 황제는 그와 똑같이 행동할 것입니다.

크고 드넓은 물을 지나 사는 왕의 지배 밑에 있는 사람들과 어린이들까지 매우 화가난 얼굴과 격분한 눈을 할 것입니다. 그들이 총을 쏠 것입니다.“

 

현재 들려오는 뉴스를 들어보면, 그의 예언처럼 크고 드넓은 물을 지나 있는 미국 국민들은 어린이들까지 중국에 매우 화가 나고 격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뉴스를 보고 미국 현지의 분위기가 어떤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남중국해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군사적인 충돌 가능성이 매우 다분해 보이기도 합니다. 과연….미타르가 전한 세계의 흐름은 어떤 것 일까요?

그가 전하는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타라빅 집안은 18세기 보니아 동쪽에서 세르비아 크렘노지역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은 그들이 매우 부지런한 농부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이 타라산(Tara) 인근에 살았기 때문에 이름을 타라빅(Tarabic)이라고 하였다.

발칸 반도의 크렘노 지역에는 교회도 없었고 작은 교회당(chapel, celija) 라고 불리는 곳에서 신부인 자하리치가 살고 있었다. 이 신부는 그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배운자로 여겨졌다. 삼촌인 밀로쉬 타라빅과 조카 미타르 타라빅 모두 자하리치 신부를 매우 존경했다. 그래서 밀로쉬 타라빅과 미타르 타라빅은 자신들이 본 미래를 그대로 자하리크 신부님께 전하였고 신부님은 그의 예언에 귀를 기울여 자신의 수첩에 이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미타르 타라빅은 종종, “저는 예언자가 아닙니다. 저는 하느님의 종, 마태오입니다.” 라고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는 인간이 죽으면 육신을 벗고 두번째 몸을 받아 살아가게 된다고 하였으며, “우리는 모두 각자 부여 받은 지구에 머무는 시간이 있습니다. 하느님이 주신 시간이 끝나기 전에, 죽음이 선고 되기 전까지 우리는 죽지 않습니다.” 라고 말였다. 그는 자신은 성실한 ‘신의 전달자’로서 삶을 살아갈 뿐이라고 하였으며 평범한 양치기, 농부로 살아갔다.

두 타라빅은 그가 전한 예언들을 자하리치 신부님에게 절대 함부하라 하였지만 소문을 들은 세르비아의 권력자, 지도자들은 그의 예언을 알고자 혈안이 되어 있었다.

 

실제 18세기 당시, 격변의 발칸반도는 타라빅의 예언 그대로 수 많은 지도자들의 운명이 요동치고 있었다.

 

1. 1876년 어느 봄, 미타르 타라빅이 신부님에게 찾아왔다. 그는 그날따라 말이 없었고 잠시후 눈에 눈물이 가득찼다. 그는 중얼거리듯 말했다.

“하느님께서 이 사람들을 벌하시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참 여름처럼 덥네요.”

“아마 하느님의 뜻이겠죠!”

“아니요, 하느님은 이것과 전혀 상관 없으십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참으로 사악하고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서로 몇 마리 닭을 두고….얼마 안되는 블루베리, 곡식을 두고 서로 소송하는 사람들이요. 전혀 좋지 않아요, 전혀요!”

“무엇이 안좋다는 말인가요? 미타르?” 신부님이 물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은 정말 좋지 않은 일입니다.”

“갑자기 무슨 소리인가요? 허공에 대고 하는 소리 같군요.” 자하리치 신부님이 그를 놀리듯 말했다.

“저는 신부님께 이 모든것을 말하기가 두렵습니다. 곧 전쟁이 있을 것입니다.”

“전쟁이요? 언제 말입니까?” 신부님이 크게 동요하며 말했다.

“이번 여름에, 크렘나 마을이 눈으로 가득 덮이게 되면요.”

“오 하나님이시여, 여름에 눈이 내린 다니요! 당신은 그것을 어떻게 알지요?”

“그것이 바로 제가 들은바입니다.”

1876년 6월 8일, 크렘나 마을을 포함한 주변 지역 마을들은 하얀 눈 이불로 뒤덮이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날, 세르비아는 오스만제국(Ottoman Turkey)에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2. 당시의 가장 많은 세르비아인들에게 기억된 일화 하나를 소개한다. 그것은 그 지역의 힘이 센 유지였던 존 미치의 죽음에 대한 예언이었다. 루비사 데닉(Ljubisa Denic)은 우지체 보닉(Uzice’s Zbornik) 신문 기사로 1879년에 이를 기록하고 존 미치크(John Micic)과 밀로쉬 타라비치와의 만남을 기록하고 있다.

 

그 당시의 큰 유지였던 존 미치(John Micic)는 밀로쉬 오브레노비치(Milosh Obrenovic)의 명령과 소원을 따르는 것이 일이었던 지역의 대부호였다. 그 지역의 가장 막강한 파워를 가진 자였는데 별명이 감독관 존 (supervisor John) 이였다. 그는 밀로쉬 오브레노비치 공 (Duke Milosh Obrenovic) 의 죽음과 관련된 예언을 듣고 밀로쉬 타라빅을 데리고 와서 그의 큰 집의 감옥에 몇일간 가둬 두었다. 그런 뒤 그는 그의 종들과 군사들을 모두 세워놓은 앞에서 그에게 그의 미래를 예언하게 하였다. 밀로쉬가 말하기를, “저는 당신에 대하여 좋은 것을 예견할 수가 없습니다. 당신은 굶어 죽고 말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존은 크게 박장대소하고 밀로쉬 타라빅을 비웃으며 말하기를, “당신이 하느님의 예언자로 그리도 미래를 잘 예견한다면 저 마당에 있는 말을 한번 보라. 당신 눈에는 임신한 망아지가 보이는가?”

“네, 보입니다.”

“만약 보인다면 남자 말인지, 여자 말인지 맞춰야 할 것이다. 만약 맞추지 못한다면 내가 그대의 목을 벨 것이다.” 라고 존은 밀로쉬를 협박했다.

“주인님, 말은 여자 말을 임신했고 그 말은 오른쪽 뒷다리가 다른 다리보다 훨씬 짧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여자 말은 절대 걸어 다니지 못할 것이니 상관없겠네요. 제가 만약 틀리다면, 당신이 내 머리를 베어도 상관없습니다.” 라고 답했다.

존은 즉각 그 임신한 말을 죽였고 뱃속에서 오른쪽 뒷다리가 짧은 암컷새끼를 꺼냈다. 그러자 존의 얼굴은 즉각 창백해졌고 자신감으로 찬 눈은 두려움으로 가득차 조용해지고 겸허해졌다. 그의 흔들리는 손으로 그는 금화 몇 전을 꺼내 밀로쉬에게 주었다. 밀로쉬는 이를 거절하였다. 그는 밀로쉬가 마을을 떠나는 길을 배웅하여 주며 돈을 주고 자신의 영혼을 위해 기도해 주기를 간청하였다.

그러나 결국 1842년 카라조제비치(Karadjordjevic) 왕권이 밀로쉬 오브레노비치(Milosh Obrenovic을 대항할 때 존 미치(John Micic)는 그를 위해 싸우다가 감옥에 붙잡혔고 그곳에서 물과 빵부스러기를 구걸하다가 굶어 죽고 말았다. 그의 죽음은 1844년 12월 27일이었다.

 

타라빅은 세르비아에 관련된 세세한 일들을 많이 이야기 해주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일어나게 될 큰 사건들에 대해서 언급한 바가 많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들을 이야기 하기 전, 먼저 지난 세계 역사를 뒤집은 사건들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자.

 

3. 세계2차대전

“잘 들으세요 신부님. 큰 전쟁이 나고 나서 오스트리아는 작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세르비아는 북쪽의 형제들과 합세하여 큰 왕국이 될 것입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화와 사랑속에 함께 살아갈 것입니다. 몇 년간은 음식과 물건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러한 조화로운 삶은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시 서로를 미워할 것이며 법정은 서로 소송하는 사람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소송하고 형이 동생을 소송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

-실제로 세계1차대전 이후로, 오스트로-헝가리안 제국이 세계에서 사라지게 되었으며

-세르비아는 북쪽의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와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와 연합하여 ‘유고슬라비아’라는 더 큰 나라가 되었다..

 

“러시아는 꺾어진 십자가와 한동안 싸우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적군이 러시아인들을 공격하게 되면, 그들은 적그리스도와 싸우게 될 것입니다.

그 때, 러시아의 황제는 빨간색일 것입니다. The Czar in Russia will be red.

그때쯤, 우리나라의 국민들도 적그리스도와 싸우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우치체(Uzice지역)를 70일 동안 점령할 것입니다. 그런 뒤, 그들은 적군을 밀어내고 Drina, Uvce, Lim강까지 후퇴할 것입니다. 그뒤, 죽음과, 질병, 배고픔. 그리고 어둠의 악마가 다시 우리나라를 점령할 것입니다. 세르비아인들과 북쪽의 우리 형제들끼리 서로 싸우기 시작하고 이어서 서로 죽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악마가 우리나라를 지배하게 되어 많은 세르비아인들이 이때 죽을 것인데, 그들이 우리를 멸망시킬 것입니다. 우리의 적들은 우리가 스스로 파괴시키는 모습을 지켜보고 우리의 증오심에 웃음지을 것입니다.

 

-이 꺾어진 십자가는 유럽은 독일 나치를 말한 것이었다. 그리고 나치의 만행에 대해 표현하기를, ‘큰 악마가 전 세계를 지배하며 여름의 불에 탄 마당에 마른 짚처럼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 하였다. 세르비아의 우치체지역은 1941년 독일의 지배에서 잠시 자유를 얻었다. 정확히 우치체는 71일후 해방되었다. 그뒤 다시 독일에 지배를 받게 된다

-1941-1945까지 세르비아인들은 나치 독일의 점령과 분할에 맞서 싸웠으나 내부의 다양한 민족 간의 군사적 분쟁도 계속 되었다.

 

4. 티토의 등장, 티토의 시대와 유고연방

“파란눈을 가진 남자가 세르비아와 동방정교회 형제들, 러시아와의 우정을 끝낼 것입니다.”

“세르비아는 파란눈을 가진 남자에 의해 한동안 다스려 질 것인데 그는 우리나라에 새로운 종교를 가지고 올 것입니다. 이 남자의 수명을 깁니다. 그는 거의 100세까지 살 것입니다. 그는 사냥을 아주 좋아하여 사냥하는 도중 말에서 떨어져 다리한쪽을 잃고 말것입니다. 그는 늙어서가 아닌, 다리를 잃음으로 해서 죽게 될 것입니다. 그가 죽고, 사람들은 그의 방식을 유지하려 할 것이지만, 제대로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그가 살아 있을 때와 같이 유지되지 못할 것입니다.”

 

-티토는 파란 눈의 남자였다. 스탈린 공산주의를 따르다 1948년 스탈린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길을 간다. 미타르가 말한 새로운 종교는 공산주의를 말하는 것이었다. 유고 연방은 일단 공산주의를 선택하였지만 소련의 간섭을 배제하고 다른 제3세계 국가들처럼 중립, 독자노선을 걸었으며 이로 인해 소련과 마찰이 심했다. 티토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지도력과 통제력을 유지하며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는 타라빅의 예언을 알고있었다고 전해진다.

그 내용을

- 책 <발칸의 예언>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The Balkan Prophecy> Zoran Vanjaka with Jura Sever

45년 동안이나 독자적인 길을 가던 티토는 말에서 떨어져 죽지 않았다. 그는 당뇨로 다리를 절단한후 죽게 되었다. 미타르의 예언이 틀린 최초의 부분이다. 티토는 베오그라드 정부의 1급 비밀로 보관되있는 미타르의 파일을 읽어 자신에 대한 예언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 이유 때문이었는지 모르지만 그리도 좋아하던 사냥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사냥을 그만두었지만 당뇨를 앓으며 다리를 잃었는데, 다리를 잃음으로 해서 죽게된다는 미타르의 예언은 빗나가지 않았다는 것이다.

 

미타르는 티토에 대해 한마디 덧붙인 내용이 있다.

“그의 영혼은 그의 육신에 집착해, 육신에서 떠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5. 2차 대전 이후 UN의 등장

한동안 전세계에 평화가 찾아오며 백색, 적색, 노란색, 검은색 인종들의 새로운 나라들이 일어설 것입니다. 전 세계를 다스리는 고등 재판소가 세워질 것입니다. 이 재판소는 세계나라들이 전쟁을 하지 못하게 할 것이고 세계의 모든 왕과 황제들을 다스릴 것입니다. 어디든 전쟁이 나면, 이 재판소는 증오와 파괴대신 합의와 평화를 가지고 오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세계 질서를 가지고 오기 위해 이들에게 긴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누구든 이 시대에 살아갈 사람들은 매우 행운아 일 것입니다.

 

-그의 예언대로 세계2차 대전 이후 아시아와 아프리카, 미대륙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생겨나게 되고 독립하게 된다. 그리고 UN 기구가 세워져 전쟁을 막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사람들은 평화속에 살게 될 행운을 갖게 된다.

 

6. 2차 대전 이후 비통한 환영의 시대. 물질만능주의.

타라빅은 2차 대전 이후에 펼쳐질 물질의 풍요의 시대에 대해 자세히 예견하였다.

“평화와 물질 풍요의 시대가 아주 긴 시간 동안 지속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평화속에 태어나 평화속에 죽을 것이며 전쟁을 책을 통해 알게 되고 옛날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서나 듣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왕국은 강해지고 잘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오직 흰 밀가루로 만든 빵만 먹게 될 것입니다. 배고픔의 시대는 잊혀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말이 끌지 않는 수레를 타고 다니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지상으로, 하늘을 나는 배를 타고 마치 타라산 꼭대기, 아니 그 보다 높이 있는 것처럼 지구를 내려다보며 여행을 다닐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림들을 보여주는 기계 같은 상자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이 그림들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들을 보여 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이 세상 밖의 다른 세상이 머리카락과 두피만큼 가깝지만 그 다른 세상과는 대화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무지와 하느님의 도움을 요청하고 싶어하지 않는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크렘노에 사는 사람들도 그 기계를 통해 일곱개의 산과 일곱개의 바다를 넘어 일어나는 일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7. 2차대전 그 이후 마지막 3차대전

그러나, 타라빅은 이러한 풍요의 시대가 계속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 이후 몇 명의 높은 자리의 왕들과 작은 나라의 왕들은, 세계재판소의 위엄을 무시하기 시작하며 그들이 하고싶은대로 하기 시작한다.많은 작은 전쟁들이 이로 인해 일어나게 된다. 수수천명이 죽게 되지만 세계적인 큰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

 

“세계2차 대전 이후, 긴 시간동안 남자들은 세진 힘과 능력으로 전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쟁이 있기는 하겠지만 훨씬 작은 규모의 전쟁만이 있을 것입니다. 아직도, 수천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최고의 전성기에 우리의 무지와 증오심 때문에 죽게 될 것입니다….그래도 서로 피흘리는 전쟁이지만 훨씬 작은 규모일 것입니다. 아직, 가장 큰 전쟁이 오지 않았기에….

이 소규모 전쟁은, 형제와 형제간의 극단적인 다툼일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평화속에 살겠지만, 증오심은 그들 안에 남아 진정한 친구나 형제가 다시 되기는 힘들 것입니다.

 

-세계2차대전이 지난 40년뒤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이란전쟁, 이라크전쟁, 이스라엘전쟁, 레바논 전쟁 등 전쟁들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었다.

-이러한 전쟁들은 형제끼리의 전쟁으로 무지와 미움에서 싹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악마같은, 강대국들이 이러한 작은 전쟁들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고, 작은 나라들과 무고한 피가 흘리는 것을 무시하며 전쟁을 일으킬 것입니다. 작고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서로 전쟁을 일으키고 서로 죽이는 일을 범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일들을 무지와 증오심때문에 저지를 것입니다. 서로 대화하지 못하고 우리는 싸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전쟁 중에 가장 큰 전쟁이 올 것인데,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악과 어리석음을 하느님께서 심판하시기 위해 오게 됩니다. 이 전쟁은 지구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할 것입니다. 아주 적은 수의 사람만이 이 전쟁에서 살아남을 것입니다. 우리가 각자 누구인지를 떠나서 서로를 존중하는 것을 배우기 전에는 이 전쟁은 일어나고야 말것입니다.”

 

타라빅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작은 전쟁들이 있을 테지만 잠시 조용한 시간을 보낸 뒤에, 전쟁 중에 가장 큰 전쟁이 올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이는 우리 각자가 서로를 존중하는 것을 배우기 전에는 일어나고야 말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신부님, 저의 대부님이시여, 두번째 세계대전이 끝나고 세계가 평화와 번영으로 살게 되는데 그것은 그저 비통한 환영(bitter illusion)에 불과할 뿐입니다.

“언젠가 들판의 꽃들이 그들의 향기를 잃어가고,

사람들이 아주 무자비 해지며,

강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잃어갈 때.

그때가 바로 마지막인 전쟁중의 가장 큰 전쟁이 일어나는 때이다….예고없이…가장 치명적인 전쟁.

 

8.

이와 더불어, 인간은 신의 본성과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악취속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갖혀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는 ‘자신들이 원해서’ 매연속에서 살게 된다고 말합니다. 늘 미세먼저 농도를 확인하면서도 이 도시속에 살아가길 자원하는 우리의 모습을 그가 본 것이었을까요?

 

“이곳 집이나 전세계가 모두 같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깨끗한 공기를 싫어하게 되고 신이 내려주신 상쾌함이나 아름다움을 악취속에 감출 것입니다. 아무도 그들을 그렇게 강요하지 않고 그들 스스로의 의지로 그렇게 행동할 것입니다. 그들은 어쩔수 없는 것이 아닌, 자신들이 원해서 매연과, 먼지와 어둠속으로 뛰어들 것입니다.

이곳 크렘나(Kremna)지역도 대부분 초원으로 남고 고향들이 버려지게 되겠지만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치유하기 위해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름 모를 전염병이 퍼지는데 약을 찾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수많은 책들을 읽고 쓸 수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가장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할 것입니다. 이 배운 사람들은 그들의 삶을 그들이 한 계산에 의해 이끌 것이고 이 숫자들이 가리키는 그대로 행동하고 살 것입니다. 이 배운 사람들 가운데는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이 악한 사람들은 악한 뜻을 가지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들은 공기와 물을 오염시키고 치명적인 유행병들을 바다와, 강과, 지구에 퍼뜨릴 것이며 사람들이 갑자기 다양한 질병들로 죽어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사람들 가운데 착하고 현명한 사람들은 그제서야 자신들의 이러한 열심히 일한 노력과 수고가 전혀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것들이 세계의 멸망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수많은 지식과 지혜를 찾으려는 대신에 그들은 명상을 하여 그들 안에서 답을 찾게 될 것입니다. “

 

전세계는 이름 모를 전염병이 퍼질 것인데 아무도 약을 찾아 낼 수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많은 이들이 자신들은 교육을 받았으므로 자신들이 약을 찾을 수 있다고 할 것이지만 그들은 모두 실패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양한 생각으로 연구하며 병을 낫게 할 방법을 찾으며 많은 약들을 실험할 것이지만 그들의 노력은 헛된 노력이 될 것입니다. 그 약은 바로 하느님의 도움으로, 그들 자신 주변에서, 그리고 그들 주변과 그들 안에서 찾을 수 있지만 그들은 그것을 발견해 내지 못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것을 보지 못한 체 긴 세월을 지구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이 현명한 사람이라 불리는 자들이 바로 사람들이 깨달음을 빨리 얻지 못하게 막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이들과 그들의 책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지난 세월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깨달음(realizing their power)을 얻게 되며 그 힘과 즐거움에 가득 차 왜 진작 더 빨리 이것을 알지 못했는지 후회할 것인데 그 깨달음은 매우 단순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며 많은 바보 같은 일들을 져지를 것인데 사실은 그들은 아무것도 모를 것입니다. 악령이 그들 안에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보다 더 나쁜 일들이 일어날 것인데 그것은 사람들이 어리석음에 휩싸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어리석음이 진짜 지혜인줄 알지만 지혜는 그들 머리속에 들어 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속이고 자신들이 하느님보다 나은 존재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

 

그가 말하는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힘과 즐거움’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내재된 신성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가 말하는 깨달음, 우리의 힘을 알아차리는 것, 그것은 매우 단순하기에 왜 진작 이것을 발견하지 못했는지 후회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미타르 타라빅 예언 2편. "전쟁...그리고 이름모를 전염병"|작성자 Jean진

https://blog.naver.com/emptymind000/22228518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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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야생동물친구 작성시간 21.08.17 겨울나기(경기) 우리 남한은 민수경제 대국이고요 북한은 군수경제대국이네요 유태인들 영향력에서 벗어난다면 통일 한반도가 세계 제일국으로 되리라 봅니다

    소련 망할 때 핵미사일 핵잠수함 등 군사기술 관련 과학자 기술자 도면 완제품 등이 전부 북한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동독 망하기 전에 호네커가 세계 최고 광학 기술 북한에 이전 완료 했었고요 일본 기계 기술도 북한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북한제 cnc기계 기술 보시면 되고요 체코 이런 데서 전파 기술도 입수했습니다

    현무 미사일 기술은 러시아와 미국한테서 받은 겁니다 껍데기 똑같은 게 북한에도 있지요 소련에서 비롯된 무기라 그렇습니다 북한 것이 가장 월등한 스펙입니다

    가짜 코로나가 경제위기와 백신으로 진짜 사람을 잡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같이 힘냅시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야생동물친구 작성시간 21.08.17 겨울나기(경기) https://m.dcinside.com/board/uspolitics/90849

    재미로 이 글 한번 보십쇼 북한 군사력이 미국 정치를 어떻게 요리하는지 대충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겨울나기(경기) 작성시간 21.08.19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나타나는 부류가 있는데...
    북한이 어마아마한 능력을 지녔으며, 그 지도자가 미국을 사실상 요리하고 있다는...
    그럼 왜 진작 적화통일하지? 국민들 굶어 죽이고 자빠졌는지 한심
    그때 국정원 개입시켜야되나.. 진지하게 생각도해봤다는

    요새는 워낙 유투브에 그보다 더한 사람들이 넘처나서 그러려
    니 하지만.....
    이 까페에도 출현하시네요.ㅠㅠ 아고 ㅉㅉㅉ
  • 답댓글 작성자야생동물친구 작성시간 21.08.18 미국이 어마어마한 능력이 있으니까 북한이 적화통일 못 시키고 있는 거고요 북한 능력도 어마어마해서 전쟁으로는 제거할 수 없으니 예전에 잠시 나왔던 햇볕정책을 다시 들고 나오는 겁니다

    말 좀 좋게 합시다 여기는 자기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쌍욕부터 하는 게 예의인가 보오
  • 작성자황금물고기 작성시간 21.08.30 이름모를 전염병은 다가올 악성종기종양 괴질입니다 바이러스에 걸리면 독침에 쏘일듯 아플것이고 그고통은 상상
    이상의 것이고 맞은 자국이 움푹패이고, 고열과 사망자가 코로나와는 비교되지 않는다고하며 몸에 종기종양이
    생기고 국가간 통제가 안되고 많은 사람이 죽을것입니다. 이것이 다가오는 괴질이며 저가 늘 우려하는 것이라
    이번 코로나도 차기 괴질(약도, 치료제도 못구함)차원에서 이번 (백신) 경고를 많이 했지요
    이제는 다행히 그 경고가 수긍이 된것 같습니다 다가올 괴질은 세계통제기구가 들어 설것이며 공포로 자유를 상납
    할것이고 이기구는 돈과 카드도 질병이 묻는다 하여 금지하고 매매, 보건, 신분증이 결합된 지옥의 낙인을 받을
    것입니다 -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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