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귀신이 보이나요?

[코난.카페장(경기)]

저야 애들이 없으니 모르는데 애들 키우면 이런 경우가 자주 있다면서요 정말인가요 신기합니다 ㅎ

아기들은 전생 기억하는 것도 그렇고 뱃속시절 기억하는 것도 그렇고.. 정말 흥미로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뭉치면주먹밥 흩 어 지 면 볶 음 밥

[렛잇비(경기)]

어렸을적 동네 할아버지 한 분이 그러시더군요.
보통 2살~ 3살 까지 머리의 숨구멍이 열려 있다고 해요.
애기들 머리에 숨구멍 팔딱거리는데 그 때까지 별걸 다 본다고 해요.
말을 하면서 숨구멍이 닫힌다고 ...
애기들 머리 쓰다 듬는게 안 좋은거라고 하셨어요.
생각이 생기면 판단하고, 맛을 알고 말을 배우면서 숨구멍이 닫힌다고, 그 할배는
어렸을 때 화장실(뒷간)에 가야 되는데 누가 안 나와서 바지에 ××했다고 해요.
어머니께 혼이 나서 사실을 얘기하니 아무도 없다고 하고,
훗날 귀신이라고 알았다고...ㅋ
& 뛰어다니지 말라고도 했어요.
미처 못 피한 귀신과 부딪친다고,
시골 어르신들은 흔하게 대화하던데요.

[9115/ 대구]

예전에 맨날 술 마시고 잠도 못 자고 일하고 나돌아 다닐 때 잠깐 헛것이 보이더군요
몸이 허하고 기력이 부족할 때 그런 걸로만 생각하고 있고
봤다는 사람 보면 정신이나 육체가 약할 때 그런 것 같습니다

[초연(울산)]

납량특집처럼 오싹한 이야기들에 오늘 밤 잠들 일이 걱정입니다..

[빛의일꾼]

애기들한테 도깨비 얘기하면 무서워하는게 그런 이유겠죠
위에 말씀하신 제3의눈이 열리면 보이지요..다른 차원의 것들이
애기때가 차크라가 가장 활발하고 많이 열려있어서 그렇지요
나이먹으면서 가동률이 떨어지니
단련이나 수행을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저런 영적인 존재들과 소통할수있는건 하늘의 뜻입니다

[이경원]

신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