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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론(경기) 작성시간23.04.18 가짜 그리스도가 출현할때가 다되긴 했는데 그 뜻은 3차대전이 곧 시작한다는 말과 같아서 불길하네요. 이 가짜 그리스도가 뒤에서 3차대전을 일으키고 3차대전이 시작할쯤 평화의 사도로 나타나 평화협상을 진행하고 핵폭탄도 터지고 세상이 종말 코앞인듯 할때에 평화협상을 성공시켜 세상의 메시아로 추앙받고 절대권력을 얻는다는 시나리오라 인류에게 좋을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쟁이 끝나서 평화가 오고, 이 가짜 그리스도가 절대권력을 얻은뒤에는 정말 '종말' 이라고 불리는 재난이 시작해서 인류에게는 숨돌릴 시간도 없을겁니다.
잘생기고 유머스러해서 여자분들은 정말 좋아할듯 합니다만 그냥 사탄의 아들입니다. 선해 보이는 외양과 다르게 마음속 깊이 인간을 증오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론(경기) 작성시간23.04.19 아론(경기) 마찬가지로 화성이주 계획은 절대로 실패 합니다. 인간이 화성에 발 딛일 일이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허락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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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소리(경기) 작성시간23.04.18 인간의 유약한 마음을 건드리는 거죠, 스스로는 못하지만 누군가 대신 나서서 해줄 이에 의지하고 픈, 아무리 똑똑해도 사이비에 빠지는 이유도 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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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23.04.19 본질적으로 유대교의 메시아 사상하고 다르지 않네요.. 우리나라 종교에도 비슷한 개념이 많고 지금도 성인이 짜잔하고 나타나서 세상을 확 바꾸는 것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죠. 뭐.. 메시아가 2000년 전에 왔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 조차 그 때 왔던건 맛보기고 다시 재림을 할꺼라고 믿고 있죠. 벌써 200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재림을 기다리고 있으니..참..
이게 다 내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없으니 누군가 수퍼맨이 와서 세상의 정의를 세우기 바라는 바람에서 나온거죠. 결국 우리가 직접 작은 힘을 모아 세상을 바꿔야 하는건데 메시아만 바라고 있으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안하고 게을러지게 됩니다.ㅋ -
작성자 김수열(대전) 작성시간23.04.19 성인?
대포를 이기고, 군대를 이기는 성인이 있을까요?
그런 성인은 악을 동시에 가진 성인이어야 하는데.
결국 메시아 등장
지구 개벽
새로운 신천지 개벽
뭐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