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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내 몸이 내 것이 아닌 이유

작성자시즈(경산)|작성시간23.04.29|조회수634 목록 댓글 5

 

인간은 저마다 영계에서 이번생을 어떻게 살것인지 계획하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각기 저마다 태어난 목적이 있는데요 

학교에 입학하면 각 과목을 배우듯 이번생은 무엇을 배울지 이미 영계에서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태어나고 백지상태에서 시작됩니다 

대신 무의식속에 전생의 기억과 영계에서 준비한게 무엇인지 압니다 

 

신은 인간에게 견딜 수 있을만큼의 시련을 주셨다는 말이 있는데요

알고보면 본인이 영계에서 견딜 수 있을정도로 계획을 세운거에요 ㅋ 

 

그러나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한가지 방향의 인생이 있는가하면 3가지 이상의 인생방향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태어나기 전에 본인이 계획하면 지구에 어떤 인생을 살것인지 미리 살펴보는데 미처 그걸 간과한 경우라고 합니다 

영화 시사회를 보면 영화내용을 세세하게 기억을 못하듯이 그렇게 못 볼 수 있거든요

 

영계에서 계획하고 계약한 이상 계약이행의무가 있습니다 

이렇게 영적인 사명을 다하고는(수명이 다되어 죽음) 영계로 돌아가서 영의 인생을 돌아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지구같은 3차원 물질계 행성으로 태어나서 다른 육신으로 인생을 살아갑니다 

 

이렇게 윤회환생을 반복하면 어느순간 윤회의 수레바퀴를 끊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카르마를 청산하고 정성을 다해 수행하는 인생을 반복하다보면 3차원 물질계 행성을 졸업하고 고차원에서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 고차원은 도원경, 유토피아, 파라다이스라고 합니다 

 

처음엔 좋은글, 좋은곳 게시판에 올리려고 했는데

적고보니 믿거나 말거나 게시판이 더 어울려서 이곳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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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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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냇가에(경기) | 작성시간 23.04.29 죄송하지만, 이건 그냥 가설이겠죠? 확언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트루킴(서울) | 작성시간 23.04.30 저이론추종자가 많으면 종교하나 생기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시즈(경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4.30 영혼에 관한 많은 도서중에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읽히는 책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영혼이야기를 보니 기존의 종교중에 불교가 근접해서 본문에 스님의 법문을 올린거에요
    그렇지만 죽고나서 확인가능한 부분이니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죠

  • 작성자과학이경남 | 작성시간 23.04.30 예전에 최면상담을 해보면 사람은 세갈래의 길에서 망설이고 위의 글처럼 사주라고 하는것을 타고나고 그 길을 잘 찿아가면 되는데 누군가의 욕심으로 딴길로 가다보면 제대로 안풀리는것을 최면중에 느끼고 후회 하더이다
  • 작성자빛의일꾼 | 작성시간 23.04.30 덕을 쌓은 혼 금수저로 태어나 편하게 살다가는것이고
    죗값이 많은 영혼은 쌩고생하며 어떻게든 살다 가는겁니다.
    그게 싫어서 자살을 한다고 카르마가 없어지는것은 아니고
    카르마는 혼과 함께라 영혼소멸때까지 계속 따라다닌다는~
    자살도 하늘의 허락없인 되는게 아니고
    카르마의 가장빠른 해소는
    장애인삶이라고 하더군요
    요즘들어 확실히 느낀거지만
    아무리 살려고 해도 죽고사는건 자기의지는 아닌것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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