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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5호선 영등포시장역에 방치된 유령승강장

작성자시즈(경산)|작성시간23.06.01|조회수381 목록 댓글 2

과거에 디아블로1라는 pc게임을 한적이 있습니다 

악마잡는 게임인데 한밤중에 하면 순간순간 놀라곤 하죠 -_-;;

 

근데 디아블로4가 국내에 이달6일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지 사용하지 않는 서울 지하철5호선 '영등포시장'역에서 게임처럼 꾸몄다고 하네요 

이달12일까지 한다고 하던데 근처에 사시는 분들중에 공포체험을 하고싶은 분들은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절차까지는 모름 -_-;;)

 

그런데 실제 폐쇄된 영등포시장역에서 실제 귀신목격담이 있었군요 

산자와 망자는 서로간에 진동수가 달라서 인간은 망자를 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영매체질인 사람은 망자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지하철의 지하는 어둡고 습하고 추운 등 음기가 가득한 곳이라 망자가 머물기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런 망자를 쉽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런 공간에 악마가 나타나는 게임처럼

지하로 지하로 내려가고 의식을 치른 장면과 해골, 촛불, 악마모형(릴리트인듯) 피로 쓰여진 글씨에 시체있고 피뿌려지고 꽃잎날리고...  잘 꾸몄네요

(사실 이게 좋은행위는 아닌게 이런 해괴한(?)일에는 그만큼 부정적인 성향의 망자가 몰려들어오고 좋은일이 생길수가 없음)

실제 들어가면 오싹하겠습니다 ㅋ

짧은 영상과 함께 기사도 올립니다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73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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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23.06.01 지하철 곳곳에 저렇게 사용하지 않는 플랫폼이나 공간이 있다고합니다 그런곳들 그냥 방치하지 말고 편의시설이나 비상시 대피용품들 보관할 장소로 쓰면 좋은데 아깝지요
  • 작성자영식 | 작성시간 23.06.29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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