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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심령사진

작성자나리꾸지| 작성시간14.07.29| 조회수75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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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둥글납작(강원) 작성시간14.07.30 이중노출로 만든거라지요.
    요즘처럼 뽀샵도 없던 시절에 저정도면 참 잘만들었다고 해야하나.. ㅋㅋ
    근데 온갖 CG에 익숙해진 지금의 눈으로 보면 좀 어설프기도하고... ㅋㅋ
  •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4.07.30 내가 현실서 본 귀신들은 그다지 파워업을 못했는지....아님 레벨이 딸리는지 저리 뚜렸한 형상이 아녓슴다. 꿈으로 본것들은 다양하지만 눈알로 본건 희뿌연 형상였슴.....하체 기본 없구 상체 케스퍼 타입임.

    뚜렷한 형체는 지들도 많은걸 희생하는거임다 라고 느껴 집니다. 귀신들 보는건 많아도 물리적인 하드는 엄연히 나눠져 있기에 간섭은 기본적으로 불가능리라고 알구 있슴....기본적으로 뭔 댓가를 치뤄야 본모습으로 형상화 되는것 같음. 그냥 기분상임다.

    더 기본적인건 접촉을 저쪽이 시도하는것임.....그런거엔 응답을 안하는게 상책임다. 분신사바 같은거.....기본적으로 ㅄ같은 잉여들만 시도 하는것임. 촉을 아는 자들은
  • 답댓글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14.07.30 절대 안함.......속담에 귀신이야기 하면 저것들이 먼저 반응 한다는거....맞는 말 같음.......하지마셈...

    넋과 혼이 잇다고들 함....혼은 심판 받으러 하늘로 간다 함....기억 주관자 넋은....이게 시체와 동상이몽 상태라 함.....흔히 강시가 넋과 연관 된 것 같은 늬앙스임다. 임향할 일편 단심이야 넋이라도 있고없고...혹 좀비?.....넋과 형상.....물질은 관련 있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 작성자 히아신스 작성시간14.07.30 지인 중에 어렵게 사는 이가 있는데, 로또나 맞았음 좋겠다 생각해서 귀신이 나오기만 간절히 기다렸다함. 귀신한테 번호 물어보려고.. 그러던 중 정말 잠자는 데 이불 속에서 링에 나온는 귀신처럼 머리를 길게 풀어해치며 자기 가슴속에서 귀신이 나오더라함. 너무 반가운 나머지 귀신 머리채를 붙잡았더니 귀신이 놀래서 사라졌다 함... 실화임니다.. ㅎㅎㅎ
  • 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14.07.30 헐...귀신 보신분들 많네요.
    전 자녀들한테 혹 귀신이 있더라도 티비속에ㅜ나오는 귀신정도로 생각해라고. 그냥 니 눈에 보이는 영상일뿐이라고. 그러니 무서워하지말고. 죽어서 귀신이 되어 막강한 힘을 발휘해서 사람을 죽일정도면 죽지도 않았다고.. 겁낼필요가 없다라고 말해주긴하지만요 ㅋ
  • 작성자 푸른 숲(경기) 작성시간14.07.30 저희 할머니가 그러셨죠. 귀신은 '허'해서 귀신이 된거고, 아직 살아 있는 우리는 귀신보다 '허'하지 않으니 아무 문제 없다고... 살다보니 그게 맞는 말인듯...
  • 작성자 코난(경기) 작성시간14.07.30 저때는 초보적인 사진합성 기술로 사람들을 많이 속이던 시절이었습니다 심지어 요정그림을 합성해서 사람들에게 진짜 요정이 있는것처럼 속이고 돈벌이하던 시절이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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