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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이런저런 소식들

작성자미네아|작성시간14.11.01|조회수1,123 목록 댓글 33

3 days IN BLACK WITHOUT SUN: NASA CONFIRM‎S

NASA has confirmed that the three days of darkness will take place this year on days 21, 22 and 23 December. The land will remain during these three days without sun, night ie in total darkness due to a solar storm ....

 

This is the head of NASA Charles Bolden who made the announcement and asked everyone to remain calm. This will be the product of a solar storm, the largest in the last 50 years for a period of 72 hours.

Note that in the responses of Light Beings to questions Monique Mathieu by his members "From Heaven to Earth," she wrote: "The three days of darkness will actually take place. This will be an extremely difficult time for humanity.

source : science.nasa.gov

 

http://www.bibobuzz.com/index.php/english/557-in-december-2014-3-days-in-black-without-sun-nasa-confirm‎‍‍‍s#

 

 

올래 2014년 12월 21-23일까지 3일동안 태양풍에 의하여 태양이 가려지는 어두움이 지구에 임한다는 NASA관계자의 언급입니다...

이같은 태양계의 변화는 이미 성경에 예고된말씀입니다

 

그런데 이뉴스가 뜨고 나서 하루도 안되서 미국의 국가에서 뉴스를 내리게 한것 같네요

링크에 들어가서 확인 해보려고 하니 없네요...

 

 

요세 땅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옛날에 임진외란때의 이야기가 있을듯해서 적어요

 

선조23년(1590년) 선조는 왜의 움직임을 확인하기 위해 통신사를 파견합니다.

서인인 정사 황윤길과 동인인 부사 김성일을 왜로 보내 그 동태를 살펴보도록 한 후

귀국한 이들로 부터 의견을 구합니다.

 

관심사는 전국을 통일한 토요토미의 군부가 조선으로 쳐들어올 것인가였습니다.

 

 

이듬해 1591년에 돌아 온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이야기를 하지요.

 

 

황윤길은 왜의 군비가 그 기세가 놀랍고 특히 전국을 통일한

토요토미의 관상이 예사롭지 않아 위험하니 전쟁에 대응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김성일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죠.

토요토미를 보니 그 생김이 쥐새끼 같고

대국에 대해 적의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전쟁을 할 위인으로 보이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양 정치세력이 서로 다른 말을 하니 선조를 비롯한 조정대신들도 헷갈렸습니다.

 

해서 두루 의견을 묻는 과정에 아무래도 당시 집권세력인

동인의 일파였던 김성일의 말에 더 비중을 두어 정책을 결정하게 됩니다.

 

훗날 이 잘못된 판단이 임진왜란에 대비하지 못한 과오로 남게 되고요.

 

후세 사람들은 이 일을 들어 사색당쟁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당파의 이익에 사로잡혀 국가를 돌보지 않았던」

김성일을 죽일 놈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조정에서 보고가 있은 후

서애 유성룡이 김성일을 불러 진정 왜가 쳐들어오지 않을 것으로 보느냐고 재차 묻자,

김성일은 묘한 답을 내놓습니다.

 

 

"저라고 어찌 왜가 쳐들어오지 않으리라고 장담을 하겠습니까?

 

다만, 불시에 이런 놀라운 소식이 알려지면

중앙과 변방이 아울러 심하게 놀랄 듯하여 그리하였습니다"

징비록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황윤길의 발언이 있은 직후 조정은 각지에 성을 쌓고 장정들을 징집하는 등

급작스런 대비책을 강구하였는데, 이는 당시 민심을 상당히 동요시켰습니다.

 

이에 김성일은 상소를 올려 오늘날 두려운 것은 섬나라 도적이 아니라

민심의 향배이니, 민심을 잃으면 견고한 성과 무기가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여 내치에 힘쓸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출처] 임진왜란 - 황윤길 과 김성일 |작성자 애마타세

 

 

성경의 요한 계시록에는 많은 제앙들에 대한 예언들이 있다보니 믿는 사람들 중 제앙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이들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중립적인 위치에서 보고 좌우로 너무 치우치지 않도록 조심하는 편입니다

뭐 그런일이 정확히 일어나는 건 하늘만 아는거니...

 

임진왜란 이야기를 볼때마다 아직도 정치판만은 조선시대구나 란 생각이 듭니다.

 

뭐 조선시대보다 나아진것도 잊겠지만 한 반이상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안에만 보다가

밖에 일어나는 일에는 신경안쓰고 무시하고 바보취급하다가 진짜일어났을때

결국 된통당해서 고생하는 모습인 경우가 너무 비슷해보이니

 

예기들어보니까 전에 땅굴로 청와대 근처까지 왔었던 일이 있었는데

그런일이 있었으면 다시는 그런일이 안생기도록 항상 대기하고 주의하고 있어야 하는데

국가에서는 안하고

재대한 장군이나 땅굴로 인한 엄청난 소음에 두려움을 떠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믿어주는 사람들이 모여서

찾아다니고있다고 들었어요

 

하마스나 이스라엘 국경에 땅굴로 공격하는 것을 보면

관과할 문제는 아닌듯하지만

작은 불안감을 만드는 이야기는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모두즐거운 하루되시고

성경에 좋은 말씀들이 많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그냥 추천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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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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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최고미남(부산) | 작성시간 14.11.02 생각해보니 닭이 계란을 낳지않는것 외엔 모르겠네요. ㅋ
  • 답댓글 작성자미네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1.02 최고미남(부산) 댓글로 올리신 위에 링크로 연결된 기사를 해석해봤는데
    빛을 3일동안 못보는거 때문에 공포로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고
    적혀있던데요 ㄷㄷㄷ
  • 답댓글 작성자김주현[부산] | 작성시간 14.11.03 미네아 후레쉬 많이 준비해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미네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1.03 김주현[부산] 후레쉬보다 초가 몸에 좋데요
  • 답댓글 작성자하비루(경기) | 작성시간 14.11.11 미네아 그렇군요 초를 준비해 두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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