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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28 SR 서울 지구공동설 문서는 여러번 읽은적이 있습니다. 아마 올려주신 내용의 번역문이지 싶은데,
지구내부에 지하도시가 존재할 수 있다는 정도까지는 감안할 수 있지만 지구 내부 전체가
저렇게 되어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적입니다.
남극은 대륙이지만 북극은 바다니까요. ^^
게다가 지구 내부에 들어가 있는 물의 양만 해도 우리가 보는 지각 외부의 민물+바다보다
훨씬 많은 양일텐데 내부가 비어있다면 그것들이 중력에 의해서 안으로 빠져버리지 않을까요?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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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29 건강하자임사장(경기) 지구 내부에 생각보다 많은 물이 존재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지구 무게 측정에서 예상보다 가벼운 무게가 나왔으니, 물이 있던지, 멘틀을 구성하는 물질이 더 가볍던지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런데 내부가 만일 물의 비중이 상당히 크다면 지구의 무게는 훨씬 더 가볍게 나왔을겁니다. 또한 위에 올린 지진파 도달에 대한 측정값이 다르게 나타나야 할겁니다. 지진파 도달을 바탕으로 지구 내부의 내핵과 외핵의 크기와 밀도에 대한 계산이 되었을테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29 무량수 지구는 팽이돌듯이 태양의 주위를 자전과 공전하는게 아닙니다. 태양의 입장에서는 우리은하의 중력에 의해서 나선을 끌려가는 중이지요. 나선형태로 끌려가는 운동에서 동공이어야 더 안전하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들은바가 없습니다.
물론 우리은하도 우주에서 어디론가 아주 빠른 속도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은하만 아니라 더 큰 개념인 국부은하단과 더욱 더 큰 개념인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의 중력에 잡혀서 끌려가는 중이지요.
(첨부한 영상은 약간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태양계가 우리은하 나선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http://durl.me/95ujpo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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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29 정답조아(울산) 빙하의 수키로 밑에는 땅입니다. 모든 바다가 다 그렇지요. 그리고 현재 상업위성이 수십대 떠서 고객들의 요구에 맞게 구글어스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고해상도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부기관이 아니더라도 그런 상업위성에 의해서 북극이나 남극의 사진들이 촬영되지 않았을리도 없을테구요.
현재 과학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건 사실이고 역사의 발전도 반드시 선형일리가 없으며 UFO라는 존재가 우리가 아는 추진장치 없이 지구의 자기장이나 우주에 존재하는 물질로 가동하는 엔진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에 있어서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지구공동설을 동의하는 근거는 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