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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7살 소년 트레비(Trebby)를 애도하기 위해
필리핀 알베이의 한 교회에서 장례식이 치뤄지고 있다.
풍선으로 장식된 관 주변의 흰색 풍선 중 하나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풍선은 마치 자식을 잃고 슬픔에 빠져있던 엄마 바이바 알라마레스(Vibar-Alamares)를 위로하기라도 하듯 그녀 곁을 맴돈다.
죽은 아들 생각에 엄마가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
이후 풍선은 계속 가족들 곁을 이리저리 떠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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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천발천중(경남) 작성시간 16.02.19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ㅡ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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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ris2(전남) 작성시간 16.02.1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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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드와이(경기) 작성시간 16.02.19 믿기 힘들지만 아이의 영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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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 16.02.19 아~~ 이런... 시골의사의 동행이라는 책을 보면 영혼이 있는것도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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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자꽃향기 작성시간 16.02.20 자식은 이 세상의 어느 부모에게나 자기 목숨만큼 소중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남의자식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치면
천만배로 본인에게 다시 돌아갈 것입니다.
남의 자식 목숨가지고 장난칠 생각은 애시당초 안하는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