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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고사리 나물에 대해.

작성자고즈넉(경기)| 작성시간16.03.15| 조회수592|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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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로이(대구) 작성시간16.03.15 고사리좋아하는데..
  • 답댓글 작성자 고즈넉(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15 저도 좋아해요.
    그럼에도 좋아하는것과 해서 먹는것은 별개임.
    주로 육개장에 넣어요
  • 작성자 서바이벌사냥꾼 작성시간16.03.15 매일 남편에게 고사리를 먹이는 여자...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ㅋ
  • 답댓글 작성자 고즈넉(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15 남편은 고사리 참 좋아하는데 귀찮아서 안해주는 여자도 있어요.
    고사리가 안좋다는 말을 우린 둘 다 무시하거든요.
    아 고사리나물 귀찮다고. 명절때나 먹으면 될듯~
  • 작성자 흑도야지(충북) 작성시간16.03.15 저의 지인분이 고사리는 절대 먹지말라고 하셔서 경계하고있습니다. 해롭다는데 조심해서 손해볼일없겠죠
  • 답댓글 작성자 고즈넉(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15 그냥 옛날부터 양기를 죽여서 정력을 약하게 한다는 말은 전해들었지만 그외 딱히 들은건 없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고즈넉(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15 무덤 맨 아랫쪽 땅 냄새를 못 맡아봐서요..
  • 작성자 휴먼스 작성시간16.03.15 이진수교수가 이글에 독성에 대해서 기고한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사실무근이라고 했구요.
    생고사리를 하루300g이상섭취할경우가 문제가 생긴다네요.
    검색해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 고즈넉(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15 그렇군요.
    퍼오면서 좀 찜찜하긴해서 이진수교수의 약력을 지우고 올리긴 했습니다.
    학자가 일방적으로 너무 단정지어 말하는것 같아 이상하다 싶기는 했어요.
    생고사리가 아닌 묵나물이니 독성이 좀 빠졌겠지요??
  • 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16.03.15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간간이 식감으로 먹기도 하는거라.
    넘 비약적인건 글치 않나 싶네요.올 봄에도 고사리 따야 하는데. 고민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고즈넉(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16 인터넷 검색 해보니 고사리에 열을 가하면 고사리독이 분해된다네요.
    청산성분때문에 가축이 먹으면 안된다는데.
    암튼 묵나물로 해서 열로 조리과정에 독이 분해된다니 걱정 안해도 될듯해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고즈넉(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3.16 인터넷 검색해보니 고사리에 몸에 좋은 성분도 많네요.
    조금씩 먹는건 바람직한것 같아요
  • 작성자 소피아(서울) 작성시간16.03.16 방사능 검출 ㅠ
  • 작성자 채연(부산) 작성시간16.03.16 옛 선조님들은 고사리를 많이 드셨는데 병에 안걸리고 건강하게 잘 살았어요. 고사리는 삶아 햇볕에 건조시켜 필요할때 하루정도 담궈 다시 살짝 삶아서 조리하는 식품입니다. 요즘 환경이 오염되다보니 중금속이나 유해성분을 빨아들이는 식물이다보니 그런가봐요. 지나치게 먹지 않으면 괜찮다봅니다~
  • 작성자 즈나(부산) 작성시간16.03.16 시금치 많이 먹으면 위험하다는 것과 같다 생각합니다.
    시금치로 결석인지 생기려면 하루 수십키로를 먹어야 한다고 하죠. 하지만 결석이 생길 상황에 있는 분들이라면 약간의 섭취로도 생길 수 있겠죠.
    고사리도 염증을 다스린다던지 약효가 있고 삶아서 건조후 보관, 섭취시에 다시 불리고 데쳐서 들기름이랑 먹는 식물이라 독성이 크게 문제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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