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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골목수(겡남) 작성시간16.11.13 젊은 남자 얘기 자체를 동의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런 예언을 하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알수 없는게 사람이거든요.
그렇다면 변이점이 오겠지요.
법륜스님이 지금의 법륜으로 되는데 결정적이었던 고문사건처럼.
...
사람은 어떤 흐름을 느끼고, 그에 동참하면 기쁨이 솟습니다.
그것이 옳든, 그르든(이를테면 사이비 부흥회같은),
저런 흐름속에 들어 있어 보는건, 좋은 일이죠.
정치나 닭을 떠나, 삶의 측면에서 말입니다.
^^
동참을 권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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