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선 물극필반이라고도 부르며 세상은 항상 뒤바뀐다고 함
그걸 서양에선 많은 연구를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재난이 일어나는 수학적 패턴과 임계숫자를 발견함
결국 큰 재난이나 전쟁은 인간사에 필연적이며 임계치를 넘으면 갑자기 닥쳐온다고하는것 마치 한톨의 모래로 모래성이 무너지듯...
작은 재난 여러개가 큰 재난을 암시한다는 하인리히의 법칙도 그런것일듯
지금 내삶이 편안하고 아무일없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비상시를 대비해 준비해야한다는 이론
우리 생존21카페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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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lonewolf(인천) 작성시간 17.03.20 어렵긴한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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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3.20 위내용은 sbs 스페셜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편입니다. 책으로도 같은 제목으로 나와있고 최근 '우발과 패턴'이라고 제목이 바뀌어 개정판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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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choongdoo(순천) 작성시간 17.03.20 카페장님 동양철학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土=陰+陽,任界点...極卽反...동양철학을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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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011101 작성시간 17.03.22 역시 학문이란 어려운 것이란걸 한번더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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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인군자(경기) 작성시간 17.03.26 별똥별이 떨어지는걸 보고 옛날 사람들은 큰별이 지는구나 (영웅이 죽었구나..) 생각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