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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차 작성시간18.07.30 관상은 좀 신빙성이 있다보지만, 사주팔자 그런게 과연 있는것일까..
태어날때부터 외모, 집안, 지능, 재능, 성격, 기질, 성향 등을 선택해서 태어날수 없는거..인생 출발선상 자체부터가 다른거.
인생한계가 이미 상당히 정해져서 태어나고 그테두리 안에서 살아가는거...
대다수가 그리썩 좋지않은 조건속에서 태어나 힘들게 살아가는거...그기에 대한 나는 왜...라는 근원적 질문에 대해
갖다부치는 말이 사주니..팔자니....그런 단어가 아닐까..
옛날에 왕년에 아무도 명쾌히 알려주지 않는 이런 근원직질문에 대해 미치도록 답을 갈구하며 나름 연구해서 썰을 만들어 놓은게 사주팔자인 모양인데..신빙성은 별로.....^^ -
작성자 녹차 작성시간18.07.30 아...위 사례 이야기는.. 엄청희박한 그저 우연의 일치 로만 생각함.
결국 우주, 지구, 별의탄생, 나자신의 탄생도 우연의 일치로 걸린 유전자조합으로 요렇게 생긴, 요런 한계속에서 살아가는 내가 존재하는것임....알수없는 거대한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있어서....어떤우연으로 어떤 무언가가 만들어지고 생기고 존재하고, 또 다른 어떤 우연 으로 사라지고 소멸되고...계속 이런 시츄에이션 인거 같은데...난 그 거대한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대체 무엇인지가 미치도록 궁금함. 누구 명쾌한 답좀 주실분..........^^*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18.07.31 제 둘째누님과 매형의 생월일시가 같아요,
정확하게 1년 차이,
부부금술 끝내줍니다,
아들중에 대법관을 꿈꾸며,
부장판사도 무사히 마치고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