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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 미래를 본다는 남자 친구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0.06.02| 조회수1256| 댓글 1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성배경제연구소(창원) 작성시간20.06.02 군대에서 각종 의문사 사고사 등등등 귀신 많이 보시겠네요. 의문사 꼭 밝혀주세요
  • 작성자 두루(대구) 작성시간20.06.02 지금 계절에 맞는 귀신 이야기 군요~😱
  • 작성자 같이살자(울산) 작성시간20.06.02 코난님, 쪽지 좀 봐주세요
  • 작성자 도리(전남) 작성시간20.06.02 개인적으로 귀신은 없다에 한표 던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리(전남) 작성시간20.06.02 지민1004(대전 )  저 야간에 혼자 백팩매고 산속에 혼자 다니기를 수십회~인데용~ 혼자 아무도 없는 산속 깊은곳에 많이 혼자서 자보았지만 한번도 본적이 없답니다~^^ 심지어는 무덤옆에서 자본적도 있어요~! 귀신은 만들어 낸 존재이지 실존하지는 않는다라고.. 혼자 결론을 지었죠..
  • 작성자 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20.06.02 단전호흡 할적에 귀신.....많이 봤음.....그리고 동네 노인분과 같이 도께비불 보고 뭔가 홀려 가던걸 노인분이 제재 하지 않았다면 당시 전 죽었을지도 모름. 당시엔 꿈에서도 앞으로 일어날 것도 보이고.....쫄보라 무서워서 그만두니 1년정도 있다가 모든게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옴. 물론 개인적인 경험이라 객관화가 안될 뿐임.
  • 작성자 닮기(미국 수도권) 작성시간20.06.02 오래 전에 교회 도서실에서,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란 제목의 간증책을 빌려 봤던 적이 있고 이 책은, 한땐 한국에서 유명한 무당이셨었었단 분의 간증기가 실린 책이었는데요, 이 분이 무당이셨었었던 시절엔, 매일 밤 어느 일정한 시간에 본인이 섬기던 영이 신당에 나타나서, 날이 밝고 나면 어떤 사람들이 찾아올 거고, 그 사람들이 알아내길 원하는 게 뭐고, 또 그 일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의 현재 생각들/상태들이 어떻단 걸 소상하게 미리 다 알려줬었었기 때문에, 근 미래에 대해선 상당히 정확하게 얘길 해줄 수가 있었었지만, 더 먼 미래에 대해선 이렇게 할수가 없었었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지어내서 알려 주고, 적당히 겁을 주는 얘기도 해서, 물어 보러 오는 이의 재정 상태에 따라, 비교적 싼 부적을 사가게 하거나, 비싼 굿을 하도록 유돌 했다던가? 뭐, 이런 내용들이 실려 있었었던 것 같으네요..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0.06.02 20 여년전 즈음에,
    제 신앙심이 돈독했다고나 할까요(?)
    윤곽이 뚜렷이 보이지는 않았지만요,
    대체로 부부싸움이 잦다거나 하는 집엘 가 보면요,
    검은 안개같은것이 집안에 있으면서 이동하는 게 보였고요,
    부부애가 좋은 집안에 밝고 하얀 안개 같은것이 이동하는 게 보였고요,
    NJ 오렌지 성당 지하 화장실에도 귀신이 있었어요.
  • 작성자 보담 (서울) 작성시간20.06.02 과학에서도 밝혀졌던것 처럼 귀신이라는 존재는 특정 주파수로 인하여 인간의 뇌가 반응하며 나타난 현상입니다

    어릴때 부터 간접적으로 보고 들으면서 생기는 공포라는 감각과 상상이 사람의 뇌가 반응하며 나타난 것일뿐..

    헌데 생각은 안나지만 어느 누가 말했었던 한 마디가 기억납니다..

    만약 귀신이라는 존재가 사람을 건들수 있다면 사람도 귀신을 건들수 있다

    고로 잠깐의 공포만 이겨 낼 수만 있다면..


    줘 패버리면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리(전남) 작성시간20.06.03 명쾌하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보이스카웃(캐나다 캘거리) 작성시간20.06.03 백프로 공감합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0.06.03 제가 기공을 배우기전엔 가위에 눌려서 버둥때면서 깨어나지도 못할때는 당황했어요,
    기공을 배우면서 하단전에 기가 축적되니,
    가위에 눌리면 귀신한테,
    좋은말로 할때 내려와라,
    한밤중에 트레킹을 해도 무섭지 않았어요,
    기 매스터 왈,
    야간 트레킹은 좋은데 산기도나 산에서 유체이탈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 작성자 지성(충청) 작성시간20.06.03 쪼매 무섭네용. ㅋ
  • 작성자 보이스카웃(캐나다 캘거리) 작성시간20.06.03 ㅎㅎ 현역시절 교육대 조교하면서 별명이 x도사 였습니다. 너무 에피소드 가 많아 생략하고..
    지금은 투시, 예감, 유체이탈, 예지몽, 귀신 신나락... 그냥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지요. 저는 여전히 착한 천주교 신자이고 다만 일부러 그런것을 좆지는 얺습니다. 그냥 혼자 느끼고 보면서 내버려둡니다. 중요한건 제 의지 입니다.
    죽은 귀신이 산 사람에게 아찌하지 못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트루킴(서울) 작성시간20.06.03 귀신이 보이던가요? 궁금하네요ㅎ
  • 답댓글 작성자 도리(전남) 작성시간20.06.03 저도 문맥을 이해 못했습니다~귀신을 보셨다는 건지요 ㅎㅎ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20.06.03 귀신은....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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