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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미군기지에서 총알날아와 인명사고날뻔

작성자데이라이트/(구미)| 작성시간20.06.05| 조회수748|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g3pat 작성시간20.06.05 휴전선 부근에 이런일이 있었다면.... 서프라이즈 하네요.
    아... 얼마전 있었군요...
  • 답댓글 작성자 데이라이트/(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5 네 항시 군부대 주변 지역은 조심 해야할듯 해요 ~
  • 작성자 옴아훔(서울) 작성시간20.06.05 음ᆢ
  • 작성자 검은베레(익산) 작성시간20.06.05 어떤 양키놈이 꿩잡으려 하늘로 쏘았나 보네요 그렇지 않고서 외부로 나오기 쉽지 않을텐데 ~~
  • 답댓글 작성자 데이라이트/(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5 네 저도 미스테리합니다 보통사격할때 안전지대에서 사격 하는데... 미군기지에서는보안이철저해서 알수가없으니깐요
  • 답댓글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0.06.05 가끔 해외토픽에 나오는 미군들의 잔인함,
    개나 고양이를 절벽위에서 허공으로 던지고 총으로 쏘아 대는것의 기사와 사진을 본 적이 있고요,
    어린애들에게 총을 쏘고는 하는 말이 폭탄을 숨기고 오는것 같아서 죽였다는 변명을.
  • 답댓글 작성자 데이라이트/(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6 칸츄리꼬꼬(미국) 훈련때 엽기적인 행위를 하는 미군도있군요
    에휴~그러다사고날까 겁나겠네요
  •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0.06.05 칠곡근처 성서 와룡산에서 발생한 개구리소년 실종 사건..


    기자들의 질문..당시 미군이 50사단사격장을 이용했다는 이야기가있는데 사건 당일 미군의 사격장 이용 여부는 확인했나?
    군부대의 답변..미군들이 그 사격장을 이용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사건 당일 이용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라는 내용도 있었음..
    참고로 아이들이 탄피를 줏으러 갔다는 증언이 있었으나 사건 발생후 그쪽은 전혀 수색하지 않았음
    실제로 아이들 사체 현장에서 탄두와 실탄도 함께 발견됨

    보통은 야외에서 실종 사건이 발생하면 수색견을 동반하는게 상식인데..
    그날은 수색견을 동반했을까요 않했을까요?..

    그동네 사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와룡산에 올라가면 저쪽은 경부선 기차가 밤새 달리고 이쪽은 동네 불빛이
    대낮 같은데 그기다 매일 같이 오르내리는 산에서 길을 잃고 저체온증으로 사망한것 같다라는 발표를 보며
    그때 생각했음.. 아닐 가능성이 높다 라고..
    누가 범인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다만 당시 공권력이 진실을 밟히는데 최선을 다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 남을뿐..

    어찌되었던 현재까지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음




  • 답댓글 작성자 데이라이트/(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5 저는 그당시 티비보면서 참 안타까웠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실종자 사진 전단지도봤구요
    어린이 사체주변에 탄두와실탄이 있었다는 정보는 첨들었어요 뉴스에서는 주변에 군부대사격장이 있었다라고 했고 그 당시 어린이들이 개구리 잡으로 산으로 갔다고 마을주변사람들의 탐문 정보로 알고있었는데 다른 목격자 정보는 없었구요 또한 사체 발견당시 머리부분에
    둔기로 인한 두계골계손상이 나왔다고 뉴스에서접했는데~제~생각엔 아이들이그동네 출신이고 산 길도 잘 알고있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길 도 몰으는 곳으로 간다면 돌아가지못한다는것을알고 겁을먹고 가지않았겠죠
    만약 일행중 한명이~크게 다치거나 위험에 노출되었다면 도움을
    요청하려고 마을로 달려갔을꺼라 생각하는데
    왜 모두 돌아오지못했을까
    저도 아직 풀리지않는의문으로 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0.06.05 데이라이트/(구미) 딴건 잘 모르겠지만 실탄이 M16이라면 탄약을 아무데나 흘리고 다녀도 되는 부대가
    우리나라에는 그리 많지는 않을듯..
    또하나.. 사체들을 묶은 방법이 일반적인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는 방식이라는것.
    끝으로 이사건과 관련하여 처음은 물론이고 사체가 발견되고 나서도
    군부대의 수색과 조사는 배제되었다는것..

    참고로 처음 사건이 발생하고 소년들을 마지막으로 본 증인들은 소년들이 도룡뇽알을
    잡으러 간다고 증언하였으나 뉴스에는 개구리로 보도하였으며 그로인해 지금까지도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으로 기억되고있음.
    도룡뇽이 왜? 개구리로 둔갑했는지는 잘 모르겠음

    이일과 아무런 관련은 없지만 그냥 드리는 말씀인데
    윤봉길의사가 일본군을 향해 던진것은 도시락 폭탄이 아니라 물통폭탄이라는 사실.
    도시락 폭탄은 자결용으로 준비했으나 사용하지 못하고 체포됨
    별로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겠지만 정확히 하지 않으면 진실 조차도 왜곡될수 있기에
    드리는 말씀.이 또한 물통이 왜? 도시락으로 바꿨는지는 잘 모르겠음
  • 답댓글 작성자 데이라이트/(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6 달타냥(서울 중구) 달타냥님은정보를 많이아시네요 국민들이소통하는소식을 뉴스나 라디오매체를 통해서 알아가다보니 많은 의심과 왜곡보도 가 많아 않타깝다는현실이드네요 진실의 정보많이알려주셔서감사드려요
  •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0.06.06 차에 맞아 다행이니 옆에 사람 맞았으면 인명사고로도 터질수 잇었겠네요 세상보면 정말 우연이나 찰나에 운명이 좌우되는 일들이 있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데이라이트/(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6 네 맞습니다요 어떤영화였는지몰으겠지만
    교도소장면에서 총인가 잘못 발사되어상공을지나가던 전투기가을맞아서추락하는 씬있는데 영화같은현실을 닮아가는 모습이 씁슬합니다
  • 작성자 일발필중(경기 수원) 작성시간20.06.06 제가 근무했던 공군전투비행대에선 탑건대회 연습으로 20mm기관포 사격하다 탄이 튕겨나가 사격장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밭메던 여중생이 살상되어 비행사격 중지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재수 없는 탄이 바위에 튕겨 거의 반대 방향으로 날라가는 말도 안되는 일이었네요.
  • 답댓글 작성자 데이라이트/(구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6 탄이 튕겨 멀리 나간다 는 현상에 놀랍네요~
    사격장에 탄이 나가지못하게 하는 안전 시설물 이나 보호대 같은 시설 장비 있었으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경기장 에있는 사격장처럼 같은거요 여중생의 사고 안타깝네요
  • 작성자 도리(전남) 작성시간20.06.07 총알은 타겟에 맞는순간 피탄되어 좌우 상하로 많이 날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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