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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의향기 작성시간20.07.12 저 그림 한장한장이 일루카드처럼 뭔가 미래를 암시한다고 음모론에선 그러기도 하든데요.
상상이 현실로 오는건지 예언인지~
원주민들의 무덤자리라면 인과응고~
어떤 희생이 뒤따를까요
암튼 음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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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20.07.12 현재는 많이 나아진거로,
과거에는 음모론 자체를 부정하고
얘기 꺼내면 이상한 넘 미친 넘 취급하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정보의 보급 및 전달매체와 인지가 발달했다는 얘기겠지만
한편으론 수준 이하의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고,
안보는게 나은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즉 그런거 인터넷에서 전문적으로 떠드는 경우에
적어도 책 한권 정도는 쓸 정도의 실력을 갖고 해야지
이거저거 줏어 들은거에다 자기 생각 더한 "반풍수"가 대부분 같습니다.
지금은 아무나 떠들어도 별탈 없고 쉬이 접할 수 있는 시대지만
오래전에는 책으로만 어렵게 접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저자들은 목숨 걸고 하는구나를 느껴습니다.
관심 끈지 오래라 느낌없지만 옛생각 나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