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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오늘밤 '화성' 맨눈으로 본다, 2003년이후 최대치... 무슨 징조?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0.10.15|조회수613 목록 댓글 8

오늘밤 밤하늘에서 '화성'을 맨눈으로 볼수 있다고합니다,  2003년이후 최대치로 가까워져 밝아지는것으로 태양-지구-화성이 일직선으로 직렬하는 '충' 현상이 발생한다고

수천년전부터 붉은 화성의 발현은 전쟁, 재난, 난리를 상징하는 아주 불길한 행성으로 보고있는데

선조들의 오랜 경험으로 인한것이라 미신으로 간단히 치부하기엔 미심쩍죠


실제 마지막으로 화성이 발현했던 2003년엔 알다시피 911테러로 인한 이라크 침공 전쟁으로 전세계가 난리였죠

한국에선 역대급 태풍 매미로 남부지방이 다 초토화됬고 또 카드대란으로 경제도 크게 흔들렸습니다

그리고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도

간단히 생각나는것만 이정도...

참 미국의 컬럼비아 우주왕복선 대폭발 사건이 나서 그이후 우주개발 계획이 완전 중단됬죠


마침 보름후에 미대선이 있고 요즘 코로나가 재확산중이며 미국,중국,대만,인도등이 다 일촉즉발 대치중이라 참 심상치 않습니다

정말 올겨울 뭔가 큰게 터질듯한 긴장감입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아무튼 오늘 밤하늘에서 화성 찾아보면서 기운한번 느껴봐야겠네요





놓치면 15년 뒤..오늘밤 '화성' 맨눈으로 본다


천체전문 사진작가 데미안 피치가 지난 9월 30일 찍은 화성 사진/사진제공=damianpeach.com/


오늘 밤하늘에서 보는 화성이 향후 15년 내 보게 될 모습 중 가장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을 놓치면 2035년이 돼야 비슷한 밝기의 화성을 접할 수 있다.

영국 BBC 뉴스 등에 따르면 우리시간으로 13일 오전 8시 20분, 태양-지구-화성의 궤도가 일직선으로 배치됐다. 이에 따라 13일 밤부터 일반인들도 크고 밝은 화성을 맨눈으로 볼 수 있게 됐으며, 14일 밤의 화성 밝기가 가장 밝을 것으로 분석됐다.


화성은 약 2년에 한 번씩 지구를 기준으로 태양의 반대편 위치로 이동한다. 이 과정에서 태양-지구-화성은 26개월마다 정렬이 된다. 이를 천문학 용어로 ‘충(衝)’이라고 부른다. 이번 주기가 화성이 가장 가까이에 오는 시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지구와 화성이 6206만 9570km까지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가 지나면 2035년이나 돼야 이 정도 거리의 화성을 볼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지구와 화성이 가장 가까웠던 때는 2003년으로 5500만㎞였다.

김세관 기자 s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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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road | 작성시간 20.10.15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1900, 90의 9년, 7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 전후의 기간,
    화성은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ci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 , Mars regner par bon heur.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 . . 화성15호, 화성14호,화성13호 . . .
  • 작성자달타냥(서울 중구) | 작성시간 20.10.15 미국나사. 2024년까지 달에 남.녀 한쌍 보낼려고 준비중이라고 발표
    아폴로 이후 아무도 안간 달
    50년전에 갔다면서 50년 동안 뭐 하다가 50년만에 뭐하러..
    동네에서도 핸드폰 안터지는데가 많은데
    50년전에 달에서 생중계를? .휴스톤! 휴스톤! 여기는 달..
    우크라이나 사태때 미국이 개입하자 러시아 외교부 미국 달착륙은 거짓이다
    진짜라면 당시 촬영 필림과 기록물을 공개하라
    미국..원본 비디오 분실했다고 발표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미국이 빠지자 서방을 믿고 들고 일어났던 사람들 x됨

    달착륙 51년하고도 석달이 지났다
    그동안 과학이 많이 발달하여 아주 먼 우주까지 관측이 가능하다
    달은 생각보다 가깝고 확인 가능한 거리다
    아폴로 11호의 착륙 좌표도 알고있다
    그렇다면 닐 암스트롱의 첫 발자욱은 누가 지웠으며 바람에 펄럭이던 성조기는 누가 치웠을까?
    달은 무중력인데 말이다...


  • 답댓글 작성자달타냥(서울 중구) | 작성시간 20.10.15 또 지구에서 달에 갈때는 아폴로라는 로켓추진채가 있어 지구를 벗어 날수있었다
    그렇다면 달에서 지구로 올때는 어떤 추진력으로 달을 벗어 날수있었을까?
    지구와 달은 똑 같은 인력이 존재하기에 지구와 달이 부딪치지 않고 거리를 유지 할텐데..

    그동안 달 착륙에 대한 음모론이 많으나 갔기는 갔겠죠
    개인을 속여도 사기인데 설마 세상 사람 전부를 속였겠습니까?
    그냥 혼자 상상해본 의구심이니 너무 많은 생각 마시길..
  • 답댓글 작성자여명 | 작성시간 20.10.15 달타냥(서울 중구) 달착륙 음모론은 이미 다 논파되었죠..음모론은 과학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 대중을 현혹하여 돈 버는 수단에 블과합니다.
  • 작성자스톨(경기) | 작성시간 20.10.15 징조는 모르겠지만 어젯밤에 봤는데 정말이지 한눈에 똭~ 저별이구나. 밤하늘에 빛나는 화성이었어요. 길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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