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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나뭇잎사이 작성시간21.01.28 너무나 힘들지만 기적같은 경험을 하셨군요...그래도 따님이 건강히 잘계시니 정말 축복되고 감사합니다.
스토리 읽는 내내 긴박함,절실함,안타까움에 숨소리조차 낼수 없었고..사연의 내용이 실화이고 부모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이야기다 보니 일상에서 보았던 그어느 무엇보다 진실된 감동과 교훈이 있었습니다..
부모로써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현명한 상황판단, 모든이들이 도울수 밖에 없게 하시는 삶의 내공, 참 모든것이 잘들어 맞아서 해피엔딩의 이야기로 들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계기가 되어 많이 비우고 유유자적하시는 삶도 멋지십니다..
소중한 이야기 감사히 보았네요~~^^ -
작성자 황금물고기 작성시간21.01.29 종교는 영혼이 없다면 종교는 무의미합니다
죽음 부활 영생 천국 지옥 수천년동안 줄 곧 외쳐왔지만 인간들은 자신들의 한계를 모르고 무시하고 탄압해왔죠
점쟁이들, 굿판, 영매 너무나 많은 점집들 그리고 보이는 세계보다 보이지 않은 극미세계와 극대세계가 현미경이나
천문망원경이 없었다면 인간들은 망상 헛소리라 했겠지요 이전에 그렇게 해왔었고 하지만 진리는 언제나 영원한법
신이 어디있냐고 자신의 몸과 우주 자연을 면밀히 관찰하면 신의 존재를 알수 있고
예수님은 지금도 어제도 내일도 살아 움직이는 분이라고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죽음으로(3만여명 순교 한국천주교 순교자) 증명했습니다 단군할아버지, 하느님 ,천지신명, 조물주
등 천지창조주를 우리 조상들은 늘 찾아왔고, 저가 존경하는 이순신장군님도 천지신명께 기도와 계시를
많이 받았다는 것이 난중일기에 나오지요 세상이 이전같지 않습니다 그렇다 산으로 미신으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경천동지할 사건들이 다가온다는 것뿐 육신의 삶도 중요하지만 영혼은 영생하니 더 중요하지요 지혜로운 이라면
창조주의 외침에 귀기울 것입니다 -
작성자 노마드( 몽골) 작성시간21.01.29 저도 죽음 이후의 세계라는 책을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임종만 확인해주는 의사가 의학적으로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 150명을 설문 조사해서 쓴 책인데 하나님을 믿건 안 믿건 죽은 뒤 글의 내용은 위의 내용과 거의 유사합니다.
요약해 보면 1,죽음 직후 유체 이탈 후 영혼이 잠시 이 생에 머물며 보고 느낀 것들 다 기억함 2, 어두움의 터널 통과 3, 빛의 세계 경험 4, 생존의 가족이나 알고 있던 지인들을 만남 5 . 생존의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다 기억남, 그 사람의 입장에서 고통이나 슬픔을 느낌, 6,어떤 존재( 신 ) 앞에서 알 수 없는 절대 평안을 느낌7, 강이나 장벽을 건넘.. 여기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이 많음. 삶과 죽음의 경계선 같음.8. 살아난 다음 죽었을 때 평안을 기억하고 다시 죽으려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