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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중국의 불행.. 시진핑..

작성자꿈속꿈(청도)|작성시간21.05.31|조회수528 목록 댓글 6

 
시진핑, 네이멍구 중화민족 부흥 강조2021.03.06 | 파이낸셜뉴스 | 다음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네이멍구 자치구 대표들에게 중화민족의 부흥을 강조했다
 
시진핑의 역사 강의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다...2017.04.24
 

 
 
중국의 주석 정도 되면, 철학적 깊이가 어느정도 수준에 이르렀으리라 생각했고,
특히 성장기에 "하방"을 겪어 삶의 고통을 알고, 인간에대한 이해와 연민을 알것이라 기대했건만
 
-기껏 말하는 수준이 중화민족 그것도 "한족"의 부흥이라는 민족적 사고의 좁은 틀에 갇혀 있고
-남의 민족과 나라를 폄하하는 문화적 우월감과 역사에 대한 무지함을  서슴없이 말하는 그 염치없음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않음에대한 부끄러움도 없는,,
-조금 불리하다고 비굴하게 본심과 다르게 고개를 숙이는..
 
시진핑의 본색은 겨우 권력을 잡고, 유지할 줄이나 아는 정도의 그릇.. 무식하다.. 
 
 
지구촌 최다인구의 수장정도라면, 민족이 아니라 인류공영에 중국이 해야할바를 하겠다
한국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좋은 이웃이다
중국의 발전을 통해 세계 역사의 발전에 기여하겠다
이런 발언으로 대체해야 되는 것 아닌가??
 
중국은 시진핑의 권력욕으로 결코 세계의 패권국이 되지못하고, 다시금 찢어질 것 이다
등소평 같은 인물이 한20년정도만 중국의 본심을 숨기고, 통치했다면
말그대로 미국을 포함한 세계의 어느 국가도 중국을 위협하지못했을 텐데..
시진핑때문에 서방세계가 중국의 본질을 깨달았고, 이미 분해작업에 돌입한 바..
60%는 넘어가야 요행이라도 바라고, 행운의 카운터로 역전을 꾀하지
미국의 50% 수준에, 서방의 모든 국가를 적으로 만들었고, 러시아는 중국을 지원하지않을 것이다
중국이 아무리 저항해봐도 우군은 없다..
 
중국의 실패는 결정적인 순간에 지도자 복이 없음에 있다
하늘이 그러한 복을 내리지않은 것은 결국 중국의 문화에 "정의"가 없어서이다
중국에는 세계를 이끌어 갈 "능력"이 없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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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잘생긴김씨(전주) | 작성시간 21.05.31 현대 중국의 역사를 보면 굳이 시진핑이 아니라 누가 집권을 한다고 해도 방법이 없습니다.
    공산주의 국가가 가지는 한계, 중국식 공산주의의 문제점들이 쌓이고 쌓이다보니 지도자가 저런식으로 움직이게 된거죠.
    중국은 세계를 이끌어 갈 능력은 당연히 없거니와 그럴 생각 또한 전혀 없습니다.
    내 코가 석자인데 뭘...
  • 작성자옴아훔(서울) | 작성시간 21.05.31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황금물고기 | 작성시간 21.05.31 짠걸레 역사를 보면 지들이 최고 나머지는 오랑캐 즉 노예다라는 것이죠

    인도처럼 유럽아리안족들이 카스트제도를 만들듯이 쩐걸레들도 중화카스트노예법을 사실 만들었죠

    동북공정, 남중국해(?)와 티벳, 위그루족에게 하는 짓만봐도 역사를 볼필요는 없죠 일대일로 이것도

    야들은 2류 3류민족 국가가 되어야 정신차립니다
  • 작성자alaskan1803 | 작성시간 21.05.31 중국 고전에 경도된 지난 세대들의 사대주의로 중공이 과대평가된 건 맞습니다.

    중공 근현대사는 권력쟁탈 이상도 이하도 아닌 대륙 개싸움 수준입니다.
  • 작성자겨울나기(경기) | 작성시간 21.06.01 ㅋ 중국이 언제부터 하나의 나라였다고.. 여러민족 여러 문화가 공존하였고 간혹 하나의 민족이 패권을 잡았던 적이 있다가 다시 찢어지곤했죠. 더구나 한족이 패권을 잡은 시기는 정말 찰나에 불과했다는 사실... 중궈들은 모르는것인가 모르는척하는건가.... 곧 다시 분열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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