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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말하는 일반인이 따라하면 안되는 놀이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1.08.02| 조회수95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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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원 (충남) 작성시간21.08.02 몇십년전에 한
    어느 의사 왈
    신장과 간이 이상이
    있어도 무당끼가 있다합디다.
    ㅡ믿거나 말거나ㅡ
  • 답댓글 작성자 은구슬(충북) 작성시간21.08.04 그냥 믿거나 말거나.
  • 작성자 칸츄리꼬꼬(미국) 작성시간21.08.02 기공에 미쳤을때요,
    산속에 가서 밤기도를 즐겨했었는데요,
    무당이 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네요,
    한번은 뉴욕주립공원에서 등산을 하고 있는데요,
    어디선가 낯익은 굿장단이 들려오길래,
    발길을 돌려 찾아가서 떡이나 얻어 먹을려고 갔는데요,
    한참 흥이 한참 올랐을때요,
    무당이 갑자기 저를 째려보더니,
    나 저애(저요)무서워서 나 갈래 하니,
    굿판이 깨지고요,
    떡은 고사하고 욕만 바가지로 얻어 먹었네요,
    그 뒤로는 다시는 무당이 굿하는것을 못 봤네요.
  • 답댓글 작성자 멀더(강원) 작성시간21.08.03 ^^;;
  • 작성자 옴아훔(서울) 작성시간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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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금물고기 작성시간21.08.02 세상은 사탄이 다스리고 있고 그 졸병악령들은 세상전체에 퍼져있지만
    주님의 은혜로 보통인간들 눈에는 안보이죠 그런데 도가 높은 사람이나 무당 접신하는 사람, 그리고 어린애들처럼
    영혼이 순수한 사람은 보입니다

    어릴때 여동생이 귀신을 보았따거나 우리애 어릴때 옷장안에 원숭이 있다고 놀래서 우는 걸 기억이 있는데
    지금생각하니 귀신들을 본것이군요 저도 하느님 한참섬길때 잠잘때 군대 탱크소리등이 저를 누르고
    몸이 가위들려서 꼼짝못했던 기억이 있고 뱀들이 우굴거리거나 63빙딩보다 더큰 뱀이 세상을 향해
    우뚝서있는 꿈은 꾼적이 있지요 신화나 전설에 나오는 구미호 드라큐라 도깨비도 전부 귀신의 한형태이죠

    그리고 처참하게 죽은 장소에서 그사람의 귀신이 나오는 것은 마귀들은 죽지않고 곳곳에 있으니
    그 마귀들이 사람의 혼을 속이고 질식시키기 위해 그사람의 형상으로 나오고 있음을 몇년전에 알았습니다
  • 작성자 찬희라빠(서울) 작성시간21.08.02 20여년전 군복무중 유격훈련가서 야간에 선임 후임 몇몇 분신사바 했었는데 후임 하나가 빙의걸려서 군종병 불러서 힘들게 원래대로 돌아오게 했었네요. 짜고치는거 일 수도 있었지만 훈련장이 바닷가 산 근처라 음기가 강하긴 했었어요
  • 작성자 원피스 작성시간21.08.02 20대때 MT가서,친구가 종이와 볼펜두고 분신사바했었는데 계곡서 사고사한 남자어린애와 청년 빙이 되서 어떻게 죽었는지 등등 이야기하는데 옆에 있는 친구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듣고 있고,혼자 중간에 자리 피함 ㅎ ㄷ ㄷ
  • 작성자 어부 작성시간21.08.02 구신(예수포함)을 가까이 하는것은 바이러스를 가까이 하는거와 갔읍니다
  • 답댓글 작성자 황금물고기 작성시간21.08.03 하느님이신 예수님을 모독하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21.08.04 먼저 귀신이 실제로 있는지를 입증해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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