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1.daumcdn.net/cafe_image/mobile/bizboard_placeholder.jpg)
살다가 이런 일은 처음봅니다.
사무실에 딱다구리가 들어온 줄 만 알았어요.
어디서 이런 소리가 나지 두리번 거리다 보니
물병에서 나는 소리네요.
냉장고에서 꺼낸 물병에서 시원한 물을 보온병에다 다 붓고 뚜껑을 덮어 책장위에 올려 놓았는데 이런 소리를 낸겁니다.
두껑은 꼭 닫혀있었답니다.
거의 40초 정도 소리가 났는데 뒷 부분은 개인정보 들어간 곳이 있어서 삭제 했어요.
목격자도 있습니다. 두 명이나^^
오늘의 생활속 이상한 일들 입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부싯돌(경기) 작성시간 21.09.15 신기하네요.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 21.09.15 저도 저런적 있고 좀 놀라기도 했죠 두루님말대로 냉장고에서 꺼낸 물 다먹고 내놓으면 병내외 온도차로 공기가 새면서 나기도함 ㅎ 저의 책도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edelweiss(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15 한 번 더 테스트 해볼게요^^
-
답댓글 작성자edelweiss(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9.16 edelweiss(경기) 오늘 똑 같은 조건으로 했더니 소리나네요~
-
작성자BladeRunner(경북) 작성시간 21.09.15 뜨거운 컵을 유리 테이블에 올려 놓으면 스스로 이동하는거랑 비슷한 원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