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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텐트 치는법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20.11.09| 조회수263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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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한(강원) 작성시간20.11.09 혹한기받다 일어나보니 얼굴이 텐트 밖에 있었던. ㅋㅋㅋ
  •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0.11.09 24인용 텐트 혼자 치는걸 상상했....ㅡㅡ;;
  • 답댓글 작성자 꿈의나라(대구) 작성시간20.11.09 저도..,?
  • 답댓글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20.11.09 꿈의나라(대구)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꿈의나라(대구) 작성시간20.11.09 잘생긴김씨(전주) 어릴때-(고교시절 보이스카웃트를 할때 ) 5명이 그 큰 텐트를 설치해 본 기억이...ㅎㅎ
  • 작성자 닉스녹스[전남] 작성시간20.11.09 ㅎㅎ 막내때 혹한기전 소대 군장점검 텐트 정비하는데
    결합되는 정상이 극히 드물었던 ㅡㅡㅋ
  • 작성자 긴가민가/경기 작성시간20.11.09 훈련소때는 앞에 기수가 쳐놓고 간거 철수만 해봤고..
    자대배치후에는 텐트 근처도 안 갔던.. 사령부라.. 훈련 없는 부대.. ㅎㅎ..
  • 작성자 바람의대지(경기) 작성시간20.11.09 진짜 우리나라 군대 볼 때 마다 너무 아마추어 군대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텐트를 위장무늬나 국방색으로 치면서 겉에 방수비닐은 눈에 확띄는 흰색...-_- 전시에는 안 그럴거다. 할 지 모르지만 그럼 훈련은 실전같이 라는 말을 하질 말든지요. 초병 실탄도 안 주는 이유가 사고날 까봐 라는데 그럼 전시에도 공포탄 줄건가?
  • 작성자 proden(남가주) 작성시간20.11.10 유격 3박4일..(통신병 이라 일반보병 1주)
    텐트치고 촛불켜놓고..골뱅이 안주에..수통에 담아온 소주 마시던 추억이 있네요..
  • 작성자 문제청년(서울) 작성시간20.11.10 94년도 사제품 비닐을사다 큰 훈련할때마다 텐트위에 덮어 비 안새게 했는데
    당시 인사계(원사)가 한국군대 비리많다. 텐트가 비가 안새야하는데 오래되서
    구멍나면 새것으로 바꿔주기라도 하지 비새는 군용텐트땜에 비닐덮고 우리가
    상거지들이냐... 며 씁쓸해했던 기억이납니다.

    연대본부 인사계(원사)님이 사제 위장무늬 방수포로 작은 지휘소용 텐트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24인 군용보다 가볍고 천정높고 방수잘되어 다들 어이없어 했습니다.
    군용납품가보다 싸게 만들었는데 군용보다 낫다고........
    본부중대에서 발틀로 돌리는 부라더 미싱으로 계원한명 조수해서 이틀동안
    제작했다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게 된다는게 신기합니다
  • 작성자 크루즈 전주 작성시간23.02.04 군텐트는 응용력이 필수~ 상황에 맞게 달라질수 있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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