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오글오글(창원)작성시간18.04.17
아기의첫 미소뒤에 이어지는 마른눈물을 삼키는 슬픈표정이 있네요. 입삐죽삐죽.. 엄마 왜 여태 나한테 목소리를 안들려줬던거야 하는 표정이군요. 최근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거지만 어떨땐 말 트기전의 아가들이 세상사를 더 꽤뚫어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었는데..저 아기에게서도 그런게 보이네요.
작성자달타냥(서울 중구)작성시간18.04.18
아기들이 자궁밖으로 나오면 아주 잠깐동안 눈을 떳다가 시력보호를 위해 다시 감는다고합니다. 아마도 친부모를 기억하기 위해서라는 ..학설입니다 마는 그걸 각인이라고 한다네요 그래서 가끔은 동물들이 사람을 자기 부모인줄 알고 졸졸 따라 다니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들도 좋은 일들만 각인되는 삶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