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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훈훈 뉴스

올해 의대 졸업생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18.04.23|조회수742 목록 댓글 1




10대 때부터 이태석 신부에게 도움을 받았던 남수단의 청년, 토마스 타반 아콧(33)

이태석 신부의 주선으로 2009년 한국 유학, 한국어를 배우고, 올해 신부가 졸업했던 의대를 졸업함

"이태석 신부의 길을 따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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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말보로미디엄(서울) | 작성시간 18.04.23 이태석 신부님과 같이 살레시오회 신부님, 수사님들 참 좋은 일 많이 하십니다.
    수단, 몽고 등 정말 열악한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과 같이 생활하시면서 봉사하시고
    국내에서도 어려운 가정형편의 청소년들과 같이 생활하시고 참 훌륭하시죠.
    성당에는 잘 나가지 않는 냉담자이지만
    가능하면 살레시오 수도회에는 기부하려 합니다. (다른 단체는 그 돈이 정말로 잘 사용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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