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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대구) 작성시간18.05.12 제가 도움 주었던 사람들은.. 평생가도 못 볼것 같은데..
국딩2학년때 수영장에서 혼자 허우적거리다 꼬르르륵.. 이제 죽겠구나 싶을때 살려준 그 이름 모를 (얼굴도 모름ㅋ)형님 혹시 만난다면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전진(대구) 작성시간18.05.12 어느 수영장 일까요?저는 강에 빠진 시골 아이 두번 구한적 있습니다 벌써 이십년도 더 된 일이네요 금강동에 놀러왔던 아이가 벌써 장가 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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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이온(경기) 작성시간18.05.12 그니까 사람이 살면서 말을 해야되요 구해준 사람이 그날도 가슴에만 담고
있었으면 모르고 있었을꺼예요 신기한것은 같은건물에서 일을 한다니 깊은인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