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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나를 위로해주는 것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18.09.27| 조회수52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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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녹차 작성시간18.09.27 동물 키우다보면 정이 엄청 들어요...순수함, 순진무구 그자체의 매력으로..사람보다 정이 더 들더라고요.
    모습들도 다 사랑스럽거나 너무 귀엽고...그저 바라만바도 힐링 그자체...
  • 작성자 녹차 작성시간18.09.27 3번사진....넘 웃겨요..
  • 작성자 zoro one 작성시간18.09.27 그림의 여성이 뮬란 닮았네요 ^^
  • 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8.09.27 멍멍이는 혼자만의 시간이 없는듯해요.
    주변에 주인이 있으면 24시간 붙어있고 뭔가 같이 하려고 합니다.

    혼자 노는걸 못본듯...;;;
  • 작성자 일어서(경기) 작성시간18.09.27 저도 강쥐 키우는데요
    100퍼 공감
  •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09.28 산책도 시키고 여러가지로 잘 대해주지 않느냐 하는 반론도 있겠지만
    주로 집안에서 애완동물이니 반려동물이니 하면서 키우는 경우 보면
    동물학대라고 생각하며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그들 인간에게 그리 살라면 한다면 뻔하지 않습니까.

    꼭 때리거나 굶게하거나 버리는 등 만이 동물학대가 아니라
    동물 입장에서는 생존을 위해 인간집안이란 좁은 감옥안에서
    죽을때까지 절대갑인 인간주인의 눈치 보고 비위 맞춰감은
    엄청난 스트레스이자 고통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09.28 유기동물의 숫자 엄청나고 고통과 비극 당하는 흔하게 볼 수 있는바
    대개는 집안에서 키우는 경우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아는데
    내 욕심 바램 채우고자 억지 부리거나 무리하지 말고
    여건 안되면 처음부터 키우지 말아야 합니다.

    무언가를 채우거나 만족하기 위해서 등 인간인 자신을 위해 키우는거지
    진정 동물 그 존재를 위한다면 집안에서만 키우는 것은 옳지 못하고
    정 그런 용도의 생명체가 필요하다면 식물 키움이 바람직하며,

    맛있는 음식이니 무슨 호텔이니 죽으면 추모니 그딴것과
    부딪쳐 상대해서 잘 대해 주는것 보다
    평소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괴롭히지 않고 되도록 자유로이 살게해 주는게 옳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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