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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10.20 또한 세상 참...하는 같은걸 느낍니다.
저렇게 눈에 확 띄는 경우는 주변의 이목집중은 당연하며,
물에 빠져 익사 직전같은 경우일때는 운 좋으면 주변 도움받아 살 수도 있지만
현실은 반대의 경우가 보통으로,
어떤 경우냐 하면 경제적 익사 상황에 놓일때 대개는 누구도 모르며
설령 안다해도 무관심과 도와달라는 구조요청을 해도 외면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인간은 물에 빠져 익사 직전인 경우에는 구조 잘해도
경제적 익사에 놓인 경우에는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보통에다
오히려 등 떠미는 경우마저 흔하니 세상 참...하고 느낄 수 밖에요. -
작성자 겔러(천안) 작성시간18.10.20 위험천만한 행동하네요
여성은 행동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사소한 리스크도 노출이되서는 안되지요
남의 딸이니까 칭찬했지
내딸이 저랬으면.. 화가 엄청났을것같네요
키스를해줬다 라는 사실이 문제가 아니라
동정심때문에 위험을 무릅쓴다는 그 오만함때문에요
애초에 그런 행동이 어떤 결과가 나오게될지 예측조차 못하니 저런 행동을 한거겠지만
그렇다고 한다면 더더욱 화가났을거같네요
자살쇼를 하는 사이코한테 다가가서 키스라니
결국 그런 되도않는 동정심이 언젠가는 본인을 삼킬거라는건 왜 인지를 못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