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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11.02 믿거나 말거나 이런 것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전생에 저 여자분은 죄 많아서 현생에 불구의 몸으로 태어났고 오랫동안 고통 받았으며
전생에 그녀의 가족들은 그녀에게 진 빚이 많았거나 깊고 좋은 인연이였을 것이다로
만약 그녀의 가족들과 그런 인연 아니였거나 악인연 이였다면 현재의 그녀도 없겠지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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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ilkyway(서울) 작성시간18.11.02 공감하며..
누구나(여러 수저들중 흙수저 이하라면 특히 더) 살고 싶어하는 좋은 나라에 태어남도
전생에 선업 지음 내지 본인의 큰 복으로
그녀 경우 보며 잠시 이런 생각해봤는데 어떤게 좋은건지 어렵네요.
사지육신 멀쩡한채로 태어났지만 나쁜 환경(부모, 나라, 주변 존재 등) 만나
개고생하고 큰 고통 받고 인생 망치고 불행하거나 비명횡사 하는게 나은가?,
아니면 불구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좋은 환경 만나 비록 육체적 고통과 고생은 있어도
인생적 큰 고생 안하고 장수하며 행복하게 사는게 좋은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