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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훈훈 뉴스

손님 요청으로 가격 왕창 올린 토스트 가게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19.07.07|조회수790 목록 댓글 5

아래 할머니 인상 너무 좋고 인자하십니다 

그러고보니

전에 평택도서관 앞에도 작은 포장마차 리어카에서 여러 군것질거리 파는 할머니 있었는데 얘기해보니 평양서 내려오신 분이더군요

근데 주변 가게에서 민원내서 하다말다하시다 결국 없어졌는데 그게 떠오르네요






유튭에 여러번 올라왔던 곳인데 

댓글보면 다들 가격 올리시라고 ㅠㅠㅋㅋㅋ

그나마 오른 가격이 2000원이긔



계란+채소가 어느정도 익으면




양배추를 한 번 더 얹고 뒤집긔 



계란양 ㄷㄷ 



설탕 두숟가락+케찹 한바퀴 (조절가능)




후기글들 보니까 준비된 양만 판매하고 

일찍 들어가시는 것 같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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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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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딸기열개(파주) | 작성시간 19.07.07 예전(20년이 넘었귀 헐~)엔 아침 7시에도 판매해서 저도 가끔 먹었어요.
    지난 주에도 그 맛 흉내내서 집에서 해먹었지요 ㅎ
  • 작성자9115 (대구) | 작성시간 19.07.07 군침 나네요..한번 먹고싶고..무병 장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사딕 | 작성시간 19.07.07 어딘가요 ?
    꼭 가보고싶내요 ~~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슴다.
  • 작성자미스옹 | 작성시간 19.07.08 유명한 할머니셨죠.
    원가대비 남든 돈 거의 없이 일하셨을 듯.
  • 작성자커피더블(서울) | 작성시간 19.07.08 저할머니는 이윤추구때문에하는게 아닌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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