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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 신물질

작성자나래울 (지구)|작성시간20.05.14|조회수567 목록 댓글 12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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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보담 (서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14 생고사리만 독초로 분류되어 있을뿐

    우리네 한국사람은 고사리를 삶아서 먹기에
    전혀 사실무근의 괴담일 뿐입니다

    평소에 몸이 찬 사람들이 먹을 경우
    기력이 더 떨어지기에 그럼 괴담이 도는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칸츄리꼬꼬(미국) | 작성시간 20.05.28 그거 4명에 1명만입니다,
    제 조부님 94세에 돌아가셨지만요,
    돌아가실때까지 연인을 찾아서 사랑을 하셨답니다,
    85세에 조모님 돌아가시고요,
    제 삼촌들,
    양어머니 헌팅하시는데 많은 공을 드리셨다는데요,
    양어머니들께서 도망가시며 이웃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길,
    저건 인간의 것이 아니여 하시곤 맨발로 도망가셨답니다,
    삼촌들이,
    아이구 아버지,
    지들두 힘들어 죽겄시유,
    잘 데리구 사셔유,
    그러면 할아버지께서는,
    내가 내쫓았냐?
    지들이 도망갔지!
    할아버지께서는 머리카락및 수염이 너무 빨리 자라나서요,
    머리는 한달 두번 박박 밀으셨고요,
    수염이 거시기 앞까지 내려오면 바짝 깍으시는데요,
    일년에 4~5회를 자르신데요,
    제 할아버지께서 제일 좋아하시는것이 고사리 나물,
    제가 할아버지를 닮었어야 평화가 올 수 있었을텐데요.ㅎ
  • 작성자빅쇼트(전남) | 작성시간 20.05.14 이번에 남편이랑 좀 채취해서 말려 뒀는데
    잘 됐네요 ㅎㅎ
  • 작성자rufina | 작성시간 20.05.20 저는 그냥 자연의 섭리를 받아들이겠습니다,,,ㅎㅎ
  • 작성자칸츄리꼬꼬(미국) | 작성시간 20.05.28 저도 고민이예요,
    남들은 나이가 들면서 앞마당이 넓어지는데요,
    저는 앞마당이 점점 좁아지네요,
    눈꼬리 부분은 붙어서 앞마당이 섬이 되었네요,
    그래서 가끔 밀어줍니다,
    밀어주면요,
    섬으로 들어가는 길이 점점 넓어져요,
    저는 시원한 마당을 가져 보는게 소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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