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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리스(LA) 작성시간20.05.26 위 모든 스토리가 제 마음을 훈훈하게 하네요. 코로나바이러스가 생겨 만 2달정도 자택근무를 하게되고 가족과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회사 일은 온라인으로 아들이 처리하다보니 저와 와이프는 미국와 처음으로 반 백수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한달은 걱정, 근심이 앞선 상태였는데 5월에 들어서면서 즐기게 되었어요 전 베란다에 그동안 꿈꾸던 텃밭을 일궈 상추 깻잎, 로스마리, 실란트로 등 야채를 자급자족 할 생각에 들떠있고 와이프는 바쁜 생활에 동경하였지만 할 수 없었던 여러가지 빵 굽기, 새로운 요리연구 등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덕분에 신선한 요리를 삼시세끼 얻어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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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리스(LA) 작성시간20.05.26 코로나사태가 끝나고 다시 바쁜 일상 생활로 돌아가면 지금 이때가 너무 생각 날 것 같습니다 내일은 닥치면 해결하고 전 지금이 아주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