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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닮기(미국 수도권) 작성시간20.05.29 툭하면 사람을 죽여 버리는 서부 영환, 하나도 안 보셨나요? 이건, 한국의 공무원 법에 문제가 있어서인 것 같아 보이지, 총기 규제법에 문제가 있어서인 건, 아닌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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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납작(강원) 작성시간20.05.29 제 아는 사람이 영월군 공무원인데.
유명한 사람 하나 있다고 하더니 이사람이 그사람인듯..
아니면 또다른 똘+아이거나...
이사람 때문에 그만둔 직원도 있고...
정신병원 다닌 지원도 있고...
암튼 유명하다더군요.
근데 영월군청은 공무원 노조가 없어서
누가 나서서 뭐라고 하질 못하는 분위기 인듯...
좁은 시골동네라 어지간 하면 다 아는 사이다보니...
문제가 있어도 잔다르크처럼 나설 수가 없는 분위기 라네요. -
답댓글 작성자 김성배엄벌연구소구경제연구소(창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5.29 저라면은 바로 사적보복을 가하겠는데. 사람들이 착한건지...미련한건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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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둥글납작(강원) 작성시간20.05.29 김성배엄벌연구소구경제연구소(창원) 공무원들 대부분 착하죠.
어릴적 부터 딱히 모난데 없이 자라고 선생님 말씀 잘 듣던 학생들이 커서 공무원하죠.
그만큼 개성이 없는 사람들이기도 하고
뭔가 의지가 활활 타는 사람들도 아니고
겁이 많은 사람들이기도 하구요.
일반기업에서 치열한 경쟁에 질려서 그만두고 공무원 하는 사람도 많구요.
대게 큰욕심 없고 그저 그렇게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오죽하면 공무원중에서 잴 나쁜놈으로 골라놓고 보면
보통사람중에 좀 착한축에 든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