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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훈훈 뉴스

지리산에 죽으러 갔다가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0.10.07|조회수1,021 목록 댓글 20

어투가 덤덤하지만 작은 울림을 주는 글입니다 나의 작은 관심이 힘든 주위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수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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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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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가자가자(서울) | 작성시간 20.10.08 이래서 세상이 아직 굴러가나봅니다
  • 작성자루루2 | 작성시간 20.10.08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rmfksl(인천) | 작성시간 20.10.08 저사람을 살게 해주신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저도 남에게 관심을 갖고 봐야겠습니다.이런 힘든시기에는...
  • 작성자애정(경기) | 작성시간 20.10.08 제가 산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지리산이 새벽부터 올라갔다가 정상까지 가서 몇시간 쉬고 난 시간이 오후 2시정도의 규모인가요?

    예전에 학교친구들하고 한화콘도?에서 노고단까지 갔다가.. 지도보고 정상까지 가볼까?했는데..

    옆에 등산하시는 등산가방 엄청 큰거 메고 계신분이.. 니네들 그러고 천왕봉 가려고 하면 가다 죽는다..

    그랬거든요..그때가 겨울이였습니다. 저희는 그냥 일상복에 파카하나 걸치고 작은 보조가방에 물통이랑 카메라..

    였습니다..
  • 작성자소용산 | 작성시간 20.10.16 자살하는 사람들 누구든지
    숨이 넘어가는 그 순간 "아 잘못 선택했다"고
    후회 할 것입니다.
    숨이 넘어가는 순간 찰나로 나마
    해답이 떠오르게 되거든요.
    그 고통의 순간을 맛보기 전에 이겨내는
    도전의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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