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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훈훈 뉴스

친구를 10년간 업고 다닌 소년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20.12.31|조회수402 목록 댓글 8

어제 골목식당보면서 6천원 백반집 사장님이 호소를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유명해지자 갖가지 진상들이 찾아와서 상상도 못할 짓들을 요구해서 맘고생 심하다고...

그런거보면 맘이 불편하고 인간들이 원래 저런가 싶어 회의감이 들다가도

또 이런 좋은뉴스보면 그래도 좀 희망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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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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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비꽃 | 작성시간 20.12.31 눈물나는 이야기에요.
    친구 생각납니다.
  • 작성자라엘(대구) | 작성시간 20.12.31 이야~ 휴먼장르 영화한편 보는 거 같습니다
    전생을 보면 뭔가 나올거 같기도 하네요
  • 작성자길탱자(강원) | 작성시간 20.12.31 대단하네요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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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린다 | 작성시간 21.01.01 소름이 끼쳤습니다.. 세상에 이런일도 있군요.. 정말 대단한 우정이고 그들이 행한 일은 후세에 귀감이 되는 영원한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행복하게 끝까지 갈 수 있는 우정이 되었으면 하네요.. 짠 하네요..
  • 작성자냠냠영미 | 작성시간 21.01.11 대단한 우정이네요 친구를 위해서 발이 되어준 친구가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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