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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일 30년 했더니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1.04.25| 조회수789|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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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어부 작성시간21.04.25 전에 호주 갔을때 교수주급이 1,500불 할때 용접공 주급이 4,000불 이었었지요
    용접일을 아무도 안하려 하니 용접공 보수가 제일 높았음니다
  • 작성자 산호랑이 작성시간21.04.25 용접 일은 정말로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걸 이겨내고 앞으로 나가는 그 모습이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길탱자(강원) 작성시간21.04.25 너무 멋지신 분이네요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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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부싯돌 작성시간21.04.25 우리나라 용접기사님들 양심 덕분에
    우리나라 조선 사업이 우뚝 설 수 있게 됐죠.
    정말 고마운 분들입니다.
    그런데 저는 용접기사님들 볼 때마다 안타까운게
    용접 조금만 해도 눈이 쓰리고 아픈데
    하루 종일 하시는 분들 보면 염려가 많이 됩니다.
    오늘 글을 보면서
    저분들에게 특화된 건강 보험이라도 있는지도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라엘(대구) 작성시간21.04.25 존경합니다
    멋진 장인이시군요
  • 작성자 그루(경상) 작성시간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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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록펠러(광주) 작성시간21.04.26 기술자를 낮게 보는 한국사람들의 의식이 이제는 크게 바뀌어야 합니다
    저분들이야 말로 진짜입니다. 그저 좋은 대학 나오고 양복입고 일해야만이
    다 좋게 보고 대접받는 세상이 이제는 아닙니다. 이제는 국민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 작성자 warfighter(캐나다) 작성시간21.04.26 한국에 양복 입고 넥타이 메고 일하는 사무직이 직접 몸으로 뛰는 기술직보다 대단하다 여기는 분들이 많죠. 선진국일수록 위험한 직종이나 기술직들이 대우도 좋고 사회적 위치도 좋습니다.
  • 작성자 밤안개(서울) 작성시간21.04.26 흄 때문에 진폐증 이야기 나올줄 알았는데
    반전이 감동적 입니다.
    눈물이 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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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냥감이 잔뜩(성남) 작성시간21.04.26 대단하신분이네요. 0.1t 용접이 가능 한지 처음 알았습니다.
  • 작성자 seawolf 작성시간21.04.26 특수용접 진짜 하는분 적죠.. 돈받고 가르쳐 줍니다. 아는 업체 사장 조카 키울려고 돈들여서 배우고.. 일하는거 보면.. 잘해요.. 연습량도 받쳐줘야 되고..
  • 작성자 별사랑(일산) 작성시간21.04.29 이런 분들이 진짜 애국자
  • 작성자 루빅 작성시간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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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누네띠네 작성시간21.05.18 ^^
  • 작성자 태준 작성시간21.11.03 용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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