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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타냥(서울 중구) 작성시간21.05.25 그후 스웨덴.덴마크.노르웨이가 전쟁 기간중 세운 병원이 서울 을지로 5가에 있는
현 국립의료원이다
그래서 병원 내에 있는 뷔페식당 이름이 "스칸디나비아" 다
전쟁이 끝난후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평생을 병원에서 봉사하신분들의 사진과 기록들이
국립의료원 복도에 지금도 전시되어있다
참고로 함흥철수시 군함으로 민간인을 14.000명 구조한 "국제시장"이라는 영화가 있다
6.25와 부산 국제시장이라는 연관성으로 인해 그 배가 부산에 입항한것로 알고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 배가 부산항에 도착했으나 식수.화장실.북한 동포의 사상등을 이유로 부산항 입항을 거부당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북괴군 포로수용소가있던 거제도 장승포항에 피난민들을 내려주게된다
그래서 현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이 거제도인것이다
전쟁발발후 남쪽으로 떠난 대부분의 일반 피난민들은 전쟁 초기를 제외하고는 부산에 들어 오지 못하게 차단하였다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민간인과 북괴군을 구별할수없었으며 특히 부산의 식수량이 제한적이라
피난민을 막으라는 이승만의 지시였다는 이야기가 있을뿐이다..
그런 지시는 전쟁 끝날때까지 대부분 유지된다..
